여행/2015 교토,오사카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둘째날 일식으로 정한 조식

아마란스* 2015. 6. 29. 18:08

아침식사는 일식과 부페 중에 정할 수 있었는데,

1층에 있는 부페가 조금 붐비길래, 지하의 일식당으로 갔다~

 

기모노를 입고 접객하던 일식당..

 

벽면은 여기저기 꽃으로 장식

 

찻주전자.

 

귀여운 간장케이스

 

식사는 이렇게가 1인분.

일본은 언제나 각자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깔끔해서 좋다

 

밥양은 완죤... 2-3그릇은 나오는 양 ㅋㅋㅋㅋㅋㅋ

찬두부와 오뎅류, 미소시루, 구운연어, 계란말이, 츠케모노 등등..

나온 밥은 반도 못먹었지만, 반찬은 싹싹 긁어먹고 ㅋㅋㅋ

 

커피는 없다길래, 밖에서 마시기로 하고..

 

예쁘다~~

 

호텔에서 커피를 마실까 했더니 10시 이후 오픈이라 어쩔 수 없이 밖으로..

일본은 아침 세트를 파는 커피숍이 많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음.

 

육교를 건너가니 커피숍이 하나 있어 그곳에 들어가서..

엄마는 아메리카노, 나는 라떼~

우유가 맛나서 고소하니 맛났던 라떼~~

 

카페에서 회장님께서 건강을 위한 홍삼차도 타주시고 ㅋㅋㅋㅋㅋ

피곤하지 말라고 자석도 붙여주셨다~

 

육교를 건너 다시 호텔로 가면서 한 컷.

엄청난 규모라 한컷에 안찍힘 ㅋㅋㅋㅋㅋㅋ

교토역 근처에는 꽤 규모가 큰 호텔들이 즐비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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