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제호사에서 미리 예약해준 리가로얄호텔.
교토역 인근의 꽤 규모가 큰 호텔이다.
리셉션에서는 이렇게 예쁜 학종이들이 우리를 환영한다.
이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원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꽃 하나 학 하나 홀랑 집어 왔다.
지금도 집에 고이 모셔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가게에라도 가져가서 장식해놔야겠다~
로비의 모습~
엄마 인증 샷 하나
곳곳에는 그림이 잔뜩~
방은 5층의 트윈룸들
어르신 하나와 우리 모녀 하나~
면세품에 제호사 갖고 갈 선물들에 지저분 하지만, 호텔 사진은 찍어줘야 기억한다
나는 벽쪽에서 오마니는 옆에서...
룸 컨디션은 좋은 편.
깨끗한 건 물론... 화장실이 커서 감동 ㅋㅋㅋㅋㅋ
도쿄 갈 때마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호텔을 골라서 그런가.. ㅋㅋㅋ
매번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을 정도로 좁았어서...
이렇게 우리나라 평균 사이즈의 크기만 되도 너무 감동적이다 ㅋㅋㅋㅋㅋ
호텔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었는데...
원래 어르신께서 묵으시던 곳은 다른 곳이지만 최근 중국 여행객때문에 예약이 힘들었다고.
아마 그래서 규모와 등급 생각해서 이쪽으로 예약해 주신 듯...
근데 규모에 비해 식당은 넘 작아서... 아침마다 전쟁 ㅋㅋㅋㅋㅋ
7시에 내려가도 줄 서있는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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