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초밥을 거하게 먹고, 다같이 커피 마시고 양재천 산책하며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 곳은 형부님 아이디어로 오카에리!
정작 나는 가서 몇 가지 안시켜먹고 그랬는데, 형부님은 친구들이랑 엄청 드신듯 ㅋㅋ
토욜 저녁이라 사람은 많지 않고 ㅋㅋ
그냥 기본 찬
쿠보타 센슈
아부지를 위한 탕. 나가사키 짬뽕. 면은 빼고 시켰다!
실~한 재료들
국물 맛이 진짜 괜찮았다! 최근에 먹었던 나가사키 짬뽕 중에 최고!!!
오면 꼭 시켜야 하는 오카에리 수제 함바그~ ㅋㅋㅋ
손으로 제대로 치대서 만드는 햄버거라 맛이 정말 최고~
소스도 달지 않아서 딱 마구마구 먹기 좋은 맛이다
언니가 궁금해하던 삼겹살 아스파라거스
양이 작다고 막 신경질~
간단하면서도 레몬뿌리고 소금찍어 먹으니 담백하게 맛나서
집에서도 해야겠다~ 생각한 메뉴
관자볶음~ 이것도 간단하면서 맛났다!
배는 터질거 같고.. 안주는 필요해서 시킨 타코와사비
안주의 정석
그리고선도 우리가 계속 술시키고 이러니까 ㅋㅋ
사장님께서 하도 많이 쳐묵는다고 서비스 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
메로구이!!! 우리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로구이~
이것도 맛나게 다 해치우고 빵빵한 매를 부여잡고 컴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