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ㅋㅋ 과메기도 주문하고 갈비찜도 만듬!갈비는 명절 때 언니가 갖다준 고기였는데... 안먹고 그냥 바로 냉동실에 뒀다가 처음 꺼냄3팩 꺼내니 양은 괜춘했다 핏물뽑기. 예전엔 물에 담가뒀는데, 언제부턴가 사이다나 콜라에 담가서 뺀다.핏물도 더 잘 나와서 편함 2차로 월계수잎도 넣고 한 번 팔팔 끓여서 다시 빼기 그동안 양념장 만든다. 양파랑 배랑 갈아두고, 거기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간장, 참치액, 후추를 쳐서 완성 잘 씻어낸 갈비에 만들어둔 양념장 붓고, 물은 고기가 잠길만큼 넣어서 팔팔~끓일 때 파 자안뜩~ 추가!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졸이기~집에 마침 맛난 고구마가 있어서 2개만 씻어 넣음, 청양고추도 몇 개 추가 이만큼 졸이다가 고구마는 잘 익었길래, 부스러질까봐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