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다~~ 보고, 화장실도 다녀오니 이미 7시가 훌쩍 넘었지만,
3층 올라갔다 오는 건 포기 할 수 없어서 아부지랑 같이 올라감~
맨 첨에 왔을 땐 원래의 중앙 계단으로 올랐었는데
지금은 위험하다고 다 폐쇄되고 1개의 계단만 나무로 설치해 놓았다.
시간이 일러 3층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언제 올라와도 탁~ 트인 정경
원래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와서 딱 뒤를 돌아보았을 때의 모습이 제일 멋졌는데
이제는 폐쇄되어 있어 두 번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다 ㅠ
ㄷㄷㄷ 한 높이
역시 ㄷㄷㄷ한 높이 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사진을 찍고 나서 카메라 가방에 넣고
안전하게 안전바 잡고 떨면서 내려갔더니.... 손에 녹이 잔뜩 묻어났다 ㅋㅋㅋ
뒤돌아서 다시 한 번.
앙코르와트를 걸어나오며 해자를 찍었는데, 마치 수채화 같은 풍경.
이 사진 너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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