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씨엠립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둘째날 오후의 티타임

아마란스* 2014. 2. 6. 10:51

쳐묵쳐묵하자마자 바로 티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원래는 FCC가서 엪터눈티세트 먹고팠지만, 우리 배에게도 한계란 게 있어서...ㅋㅋ


여기가 티타임을 즐길 파크하얏트 호텔.

예전엔 드라뻬라는 호텔이었다~






내부는 굉장히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다.

야외에서 먹으려다가, 더워서 안으로.



안에는 이런 느낌


기분 좋으신 부모님.


테이블 장식. 생화다.



야외랑은 느낌이 좀 틀리지만, 고급스럽다.


부모님 용 블랙커피의 따땃한 밀크와 설탕


따뜻한 커피에는 이렇게 쿠키도 하나 준다.

엄마가 쿠키 보고 좋아하셨더니,


요렇게 따로 챙겨준다.


나는 이쪽식 찐~한 다방커피.


우리가 차를 마시는 동안, 옆 테이블에는 일본사람&캄보디아 사람이 왔는데,

잡지사인지 뭔지.. 암튼 호텔 매니저나 이런 사람까지 와서 다 인사하고

엪터눈티세트 나오니 카메라로 팡팡팡팡 찍더니 앉아서 먹더라~

구성이 엄청 괜찮아 보여서 우리도 먹고팠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씨엠립 방문을 기약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품 하나하나 멋스럽다


사진 한 방


아부지랑도~



호텔을 나와, 이번엔 재래시장에 몇가지 선물을 사러~


이런 길들을 지나,


말린 과일이나 넛츠종류들, 커피 등을 파는 가게에서..

여기서 선물용 망고 말린 걸 몇개 구매~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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