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묵쳐묵하자마자 바로 티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원래는 FCC가서 엪터눈티세트 먹고팠지만, 우리 배에게도 한계란 게 있어서...ㅋㅋ
여기가 티타임을 즐길 파크하얏트 호텔.
예전엔 드라뻬라는 호텔이었다~
내부는 굉장히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다.
야외에서 먹으려다가, 더워서 안으로.
안에는 이런 느낌
기분 좋으신 부모님.
테이블 장식. 생화다.
야외랑은 느낌이 좀 틀리지만, 고급스럽다.
부모님 용 블랙커피의 따땃한 밀크와 설탕
따뜻한 커피에는 이렇게 쿠키도 하나 준다.
엄마가 쿠키 보고 좋아하셨더니,
요렇게 따로 챙겨준다.
나는 이쪽식 찐~한 다방커피.
우리가 차를 마시는 동안, 옆 테이블에는 일본사람&캄보디아 사람이 왔는데,
잡지사인지 뭔지.. 암튼 호텔 매니저나 이런 사람까지 와서 다 인사하고
엪터눈티세트 나오니 카메라로 팡팡팡팡 찍더니 앉아서 먹더라~
구성이 엄청 괜찮아 보여서 우리도 먹고팠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씨엠립 방문을 기약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품 하나하나 멋스럽다
사진 한 방
아부지랑도~
호텔을 나와, 이번엔 재래시장에 몇가지 선물을 사러~
이런 길들을 지나,
말린 과일이나 넛츠종류들, 커피 등을 파는 가게에서..
여기서 선물용 망고 말린 걸 몇개 구매~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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