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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18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셋째날 여행의 마지막!

이 날 아침은 우리 여행의 마무리에 제일 중요한 치아더 털기!! ㅋㅋㅋ 치아더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펑리수 집 중 하나. 대만 펑리수 대회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7시반에 오픈한다고 해서, 7시에 인나서 택시타고 방문하기로.. ㅋㅋㅋ 여긴 겁나 도도해서 본점 한 곳만 있으며, 오후가 되면 품절이 된다하여 빨랑 쇼핑하고 짐을 싸기위해 일찍 움직였다~ 근데 나는 잠들었다가 또 4시쯤 벌떡 일어나서 잠을 설쳤.. 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우리가 돌아다닌 동안은 날이 엄청 좋았는데, 그 시간엔 폭풍우가 휘몰아치더라. 우르릉 쾅쾅 비바람이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그때부터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샜는데 ㅠㅠㅠㅠ 아무튼 7시가 될때까지 빈둥빈둥 ㅋㅋㅋㅋㅋㅋ 김양은 7시에 알람 맞췄는지 그때가 되니까 부스스. 둘 다 인나지..

여행/2014 대만 2014.04.12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마무리

기나긴 하루의 여정을 끝내고.... 들어와서 손발만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바닥에 사온 음식 빨랑 차리기~ ㅋㅋ 사온거 떼샷! 위에 앉아서 먹기엔 자리가 좁아서, 바닥에 신문지 잔뜩 깔아놓고 판을 벌렸다 ㅋㅋ 종류 별로 다 먹겠다 의지! 난 망고랑 파인애플이 젤 맛났음 후쟈오빙. 맨 첨에 산거라 이미 푸시시 식어버림 ㅠㅠㅠ 2개를 샀으니 반씩 잘라서 흡입. 나는 이게 젤 맛났다. 뜨거웠으면 진짜 맛났겠지 ㅠㅠ 매운 가루가 ㅋㅋ 저렇게 한귀퉁이에만 뭉쳐있던 지파이. 얘도 뜨거울 때 덥썩 물었어야 했거늘...;; ㅋㅋㅋㅋ 튀김옷은 밀가루가 아니어서 나쁘지 않았다~~ 애도 식어서 슬펐던... 감자 으깬 것을 뭉쳐서 튀김옷 입혀 살짝 튀긴 다음 배를 갈라 각종 재료를 넣고 마지막으로 치즈 소스를 뿌려준 것인데,..

여행/2014 대만 2014.04.11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닝샤야시장

다시 택시를 타고 멀지 않은 거리를 달려 도착한 곳은 4대 야시장들 중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닝샤 야시장. (맛집 + 호텔에서 가깝다는 점으로 2번째 야시장으로 선택) 들어와보니 관광객들이 드글거리는 스린에 비해서는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었다~ 이렇게 일렬로 늘어진 곳이다. 초입부터 끝까지, 양쪽으로 가게마다 번호가 매겨져있다~ 과일은 닝샤가 맛나다고 했는데 사진 않았음~ ㅋㅋㅋ 먹을 게 넘 많아서 패스~ 지나가던 59번 소세지집 이렇게 종류 별로.. 아래쪽의 하얀 소세지는 넘 두꺼워서 좀 거부감 들었는데 수제로 만든 소세지 같았다~ 저 위의 간판에 있는 80원짜리 한 그릇을 주문. 닝멍아이위라는 대만 전통 과일 음료. 아이위라는 과일을 말렸다가 어떻게 하면 젤리 같이 된다는데 ㅋㅋ 그걸 라임 베이스의..

여행/2014 대만 2014.04.10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지우펀2 수취루 홍등

한 시간을 넘게 버스를 타고 가도, 사람에 치여 죽을거 같아도,이 홍등을 보고나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이쪽으로 게단을 내려가다 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는데 다들 거기에 자리잡고한동안 사진 & 셀카 삼매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으로 해놓고 찍었더니 너무 노랗게 나왔는데 ㅋㅋㅋ다들 지쳤지만 즐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몽한적이고 예뻐서 감탄만 나온다~ 아래는 똑같은 장소를 아이퐁으로 찍은.. ㅋㅋㅋㅋ화질은 떨어져도 색감은 참 이쁘다 ㅠㅠㅠ 골목길 따라서, 사람 많은 곳 피해서 다니다 보니.. 아뿔싸!!! 여기가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정류장은 어디?? ㅋㅋㅋ다같이 잠시 멘붕이 왔는데,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우리랑 같이 가자며 ㅠ 그렇게 조용히 따라간 길..

여행/2014 대만 2014.04.07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지우펀1

중샤오푸싱역으로 가서 우리는 원래 택시를 타려고 했다!지우펀으로 가는 1062번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지우펀으로 가는 택시들이 호객행위를하고 있을 거라고 들었는데!!!! 왜 아무도 없어!!!!!!!!!!!!!!!!!!!왜 버스는 바로 오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마구 흔들리면서 1시간이 넘게 지우펀으로...(택시는 40분정도면 된다고 해서 타려고 했었는데 ㅠㅠㅠ)다 소소하게 우리 뜻대로는 안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씨.. 버스에서 찍어놓은 노선도~ 버스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피곤하고....마구마구 졸다가 퍼뜩 일어나 보니 ㅋㅋㅋㅋ 뭔가 시골마을 스러운 곳에 도착. 그리고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오우! 아저씨 박력! 무서..

여행/2014 대만 2014.04.07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시먼딩 곱창국수와 망고빙수

시먼홍루를 구경했으면 다시 먹어야지! 삼형매 망고빙수 -> 천외천 훠궈. 시먼홍루의 맞은편, 사람이 바글바글한 저 골묵으로 들어가야 한다!어우, 여긴 그냥 명동임. 더 보고말고 할것도 없이.다음에 가면 음식점 목적 외에는 절대 들르지 않을 곳. 아중면선도 다른 곳에 지점 있고..ㅠ 일욜이라 더욱 바글바글 살짝 길을 잘못 들었지만, 금새 다시 원위치.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곱창국수의 아중면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거나 먹거나 ㅋㅋㅋㅋ 무려 40년이 다되어간다. 주문을 하고 이쪽에 와서 기다리면 이렇게..우리는 이걸 먹고도 계속 먹어야 하기 때문에 소자로 2개를 시켰는데..아... 그냥 큰거 2개 시킬 걸!!! 여기는 소스.칠리소스, 갈릭소스, 그리고 간장이었나... 간은 쎄길래 추가 안하..

여행/2014 대만 2014.04.07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융캉제 스무시 망고빙수

오전부터 1시간 내에 2끼나 헤치워 놓고도 ㅋㅋ 마치 또 처음 먹는 사람인거 마냥, 스무시가 보이자마자 글루 쏙~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사람들 같았음 ㅋㅋ 거기다 사실 전날 넘넘 더워서 씨원한 거 엄청 먹고 싶었는데,아무데도 망고 빙수가 없어서 우울했.... ㅋㅋㅋㅋ 이건 나올때 찍어서 사람이 많아지긴 했는데, 우리가 들어갈땐 그나마 양호했음 암튼 사진에는 무슨 모퉁이 같았는데 아니네~ 이러면서 그냥 들어갔는데, 나중에 조금 걷다보니 본점이 하나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한국에도 진출했다던데 부산이란다 ㅠㅠㅠ 왜!!! 서울은!!!!!!!!!! ㅠㅠㅠ 이미 자리는 꽉 차있어서 일단 젤 유명하다는 망고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것 1개와푸딩이 올라가 있는 것 1개 이렇게 2개를 주문했다~..

여행/2014 대만 2014.04.04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융캉제 카오지

전철을 탈때부터 왼쪽 눈이 좀 간질간질 불편하던 게 동먼역 도착할 때 쯤엔정말 눈 깜빡 거리는 게 거슬릴 정도로..... MRT역을 나가면서 거울을 꺼내봤더니....에그머니나!!! 왼쪽 눈이 앞꼬리 부분이 완죤 쌔빨게져서 각막있는 부분은 엄청 부어올랐다.마치 예전에 울 언니 아폴로 눈병인지 뭔지 걸려서 눈에서 젤리 나오던 거 처럼... 일단 친구들은 그런 건 아니고 꽃가루 같은 것 땜에 각막이 부어오른 거 같다고는 했는데..완죤 우울한 거지 ㅠㅠㅠㅠㅠㅠ 암튼 카오지 맞은 편에 왓슨스가 있길래, 리뉴랑 렌즈통을 사고카오지에 들어가서 식사하는 동안은 잠시 빼놓기로... 화장실에 들러 렌즈를 빼고, 안내받은 2층 자리로 착석한 후인공눈물로 계속 눈은 씻어내며 멘붕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ㅋㅋㅋㅋ 이게 카오지 ..

여행/2014 대만 2014.04.04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쉉리엔 역 앞 시장

쉉리엔 역 앞에 다와서 맞은 편을 보니 아래처럼 사람이 바글바글~ 시장같은 게 있었다~우리가 타던 쪽은 2번 출구, 길 건너 맞은 편은 3번 출구.전날은 분명 볼 수 없었던 풍경인데!!! 호우! 구경구경! 을 외치며 길을 건너고.. ㅋㅋ 여행가서 관광지 아닌 숙소있는 동네 그냥 산책하는 것도,현지인들만 가는 거리 가는 것도 좋아해서 오전부터 잔뜩 신났다 ㅋㅋ 쉉리엔 역 3번 출구 앞에서 밍콴(?)W.Rd.라는 역까지 일직선으로 쭉~ 이런 시장이 열려 있다 ㅋㅋㅋㅋㅋㅋ완죤 시골동네 5일장 같은 느낌의 현지 시장이라, 우리끼리 한국말로 떠드니 사람들이 가끔 쳐다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루 많았던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좀 깊숙히 들어가니 정육점들도 있었는데, 저렇게 그냥 막 걸어놓고 팔더라... 냉장고 안..

여행/2014 대만 2014.04.04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둘째날 아침 산책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이다 보니..둘째날은 좀 빡세게 잡아놨었는데, 거기다 전날 스린야시장도 못가봐서 더 빡세졌다.근데 다들 피곤하니 천천히 일정을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상하게 자꾸 새벽 4시면 잠이 깨서...격렬하게 꿈을 꾸다가 급 정신차리고를 반복. 7시반쯤엔 더 잠도 안와서 뒹굴거리고 있으니옆에서도 인기척이 나는 거 같아서 일어났냐고 물어보니 김양이 잠긴 목으로 응.... 이라고 ㅋㅋ 어차피 10시쯤 출발하기로 해서...일어난 김에 둘이 동네 산책 겸 과일이나 사러 나가기로.세수도 이도 안 닦고 ㅋㅋㅋ 모자랑 선글 뒤집어 쓰고 출발 ㅋㅋㅋ 여기가 바로 앰버서더다! ㅋㅋㅋ 호텔 로비를 나오다가 정말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는데,우리가 나온 시간이 8시 정도? 이른 아침이었다.근데 로비 현관 ..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마무리

새벽부터 짐 갖고 나오고 시간땜에 똥줄타고 이래저래 힘들었더니몸은 완젼 널부러지기 일보 직전!!! 첫날 일정은 단수이 -> 양명산 THE TOP에서 저녁 -> 스린야시장 구경 이었다.몸이 넘 힘들어 단수이 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양명산으로 갈까 했는데물어보니 아저씨가 좀 높게 부르는 거 같길래... 그냥 MRT로 고고~ 전철을 타서 확인해보니 지샨, 스린, 젠탄역 아무 곳에서나 택시를 타도 가깝다고 했는데..지샨역에서 내려보니.. 비가 비가....... 어휴.... 결국 양명산 THE TOP에 가는 것은 포기.젠탄역으로 가서 괜찮으면 나가서 스린야시장을 보자~ 이랬는데,전철 문이 열릴 때마다 살수차로 들이붓는 거 처럼 비바람이 휘몰아치길래 그것도 포기. 결국 중산역에서 내려서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에서 ..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빠리

금새 빠리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려서 올라가자마자 이런 풍경이..저 골목을 따라 자그마한 시장이.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면 몇 걸음 걷지 않아서 나오는 보할머니 대왕오징어튀김집!우리가 단수이에 온 주 목적이랄까.. ㅋㅋㅋㅋㅋ 바로 이곳. 한국말 잘~하던 점원 ㅋㅋㅋ 이것이 바로 대왕오징어튀김.왼쪽은 몸통. 오른쪽은 다리.우리 입맛에는 몸통이 더 맛났다. 다리는 좀 찔겨서.... 가기 전엔 두가지 튀김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각종 튀김이 많이 있더라~ 열심히 기다리는 두 처자 ㅋㅋㅋㅋ 우리 번호표가 17번이었는데, 기다리다보니 부르는 번호가 3번. ㅋㅋ아직 멀었구나 싶어서, 잠깐 골목길을 따라 구경하고 편의점에서 녹차를 샀다.저 튀김집이 원조라던데, 그영향인지 대왕오징어 튀김집이 몇개 있었음~..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단수이

숙소에서 겨우겨우 안정을 되찾고 이제는 단수이를 향해 출발~!이번에는 가까운 쉉리엔 역을 향해.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오른 편으로 조금 걷다보면 사거리 횡단보도가 나오고거기서 길을 건너 조금만 더 가면 쉉리엔 역이 나온다~가는 길에는 아침밥집 빵집 과일집 등 여러 상점들이 주르륵~ 쉉리엔 역에 도착해서 2박3일은 너끈히 견딜 수 있다는 이지카드를 구매하고,(이지카드는 500원을 내면 100원은 보증금, 400원이 교통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요래요래 생긴 이지카드 주말에 단수이 가면 사람 진짜 많다고 듣긴 했어도...MRT탄 대부분의 인원이 다들 단수이에서 내릴땐 정말 깜놀...;;나름 3~40분 정도 타고 갔는데, 종점인 단수이까지 다같이 ㅋㅋㅋㅋㅋㅋ 내리자마자 보이는 이곳!!!우스란!! 밀크티! ..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우리의 숙소

준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선택했던 숙소는 앰버서더호텔.많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호텔 만은 정말 만족만족~ 여행 다닐 때 한국 사람들 넘 많은 숙소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어서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 짧은 기간이라 교통편이 좋아야겠기에 선택한 곳. 일단 앰버서더는 쉉리엔역 5분 거리, 중산역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타오위안 공항에서의 교통 편도 국광버스 1819번을 타면 호텔 앞에서 내려준다는데..우리는 경험을 못해봤으니..

여행/2014 대만 2014.04.02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비전옥(페이첸우)

버스에서 룰루랄라 밀크티랑 커피를 서로 바꿔먹어가며 평을 하고...마시다 지쳐 다 못마신 건 뚜껑 덮어 면세품 봉투에 넣어놓고.(또 다른 비극의 시작)그러다 보니 시내로 진입. 초반에 한 역에서 사람들이 2~3명정도 내리고..우리는 이제나 저제나 내릴 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겁나 큰 건물로 진입.아.. 타이페이처찬역...(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어라..? 여기 종점인데..? 우리는 앰버서더에서 내렸어야 하는데..?왜 우리보고 내리라고 하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완죤 멘붕 ㅋㅋㅋ 아무리 다시봐도 여긴 타이페이처찬역이 맞고 ㅋㅋㅋㅋㅋ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다 온거라며 무조건 내리라고 ㅋㅋㅋㅋ무슨 공항버스가 중간에 역 안내도 안나오고, 역마다 세워주지도 않고...우리가 미리..

여행/2014 대만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