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가고 그 맛에 반해서 ㅋㅋㅋㅋ 사장님 혼자 하시는 노포집이라 위생은 별로지만 자꾸자꾸 가게 되는 맛집! 문어와 병어조림을 메인으로 하는데, 알게 된 건 중창단 뒤풀이 때문! 작년에 이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같이 먹으러 갔는데... 와~! 존맛! 그 이후로 종종 방문 중 그치만 위생은 정말 흐린 눈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식기는 한 번씩 닦고 먹고 ㅋㅋㅋ 컵은 근처 편의접에서 얼음컵 사가서 거기다 따라마심! 함께 하자... 필수품 ㅋㅋㅋ 이모님 음식 솜씨가 정말 훌륭해서 그냥 이런 밑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다! 나는 이즈백~ 다른 친구는 새로 문어님 찬란한 자태 나오심 ㅋㅋㅋㅋ 이모님 금팔찌 부럽... 요렇게 잘라주시면, 초장이나 소금기름장 찍어서 먹으면 됨 여기 참기름도 직접 짠 거 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