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한식주점대학 선배들과의 모임으로 오랜만에 평일 외출첨 가본 곳인데 의외로 넘넘 맘에 들어서 재방문 의사 100%안주도 공들였고, 우리나라술들만 취급하는데 하나하나 맛을 생각해서 골랐다는 생각 우대갈비갈비는 이쁘게 잘라서 먹기좋게 해놓고, 옆에 새콤상콤한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최고 10분 정도 늦었더니 이걸 먼저 한 잔씩 하고 계셨음 ㅋㅋㅋ탁주인데 향이 너무 예뻤다~ 첫잔으로 시작하기 아주 좋았음 아란치니 안에는 크림리조토. 단호박 소스에 찍어먹는건데 이게 젤 덜 맛있었음 너무 어두워서 암것도 제대로 찍히지 않은 해물파전문어다리 하나 통째로 같이주고, 다 잘라서 세워서 갖고 나온다. 플레이팅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음. 맛은 엄청 빠싹 구워서 느끼하지 않게 먹었다. 여기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