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만보 걸은 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장지역 가서 저녁 먹기 ㅋㅋㅋㅋㅋㅋ집에서 장지로 오라고 하면 안가겠지만, 잠실에서 전시보고 가는 거라 ㅋㅋㅋㅋㅋ7시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가려던 곱창집만 사람이 바글바글! 안이고 밖이고 이미 꽉찬 테이블에, 가게 안에 들어가서도 꿉꿉한 냄새는 1도 없어서오 여기 맛집 맞구나~ 하며 들어갔다. 곱창 가격은 이렇게~ 일반적인 가격 가게 안은 그냥 특별하지 않은 인테리어 반짝반짝한 앞접시들 ㅋㅋㅋ 대파 김치가 맛있어서 다시 찍었다~ 특이하게 순두부 반통이 가득 들은 찌개를 주더라 밍밍해 보였지만 다 끓이고 나니 꽤 칼칼하니 시원해서 좋았음이렇게 한번 끓여서 곱창 나오면 옆으로 자리이동 너무너무너무 힘든 날이었기 땜에 맥주 한 잔만 하고 싶었는데, 특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