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놀러가면 가~~~끔 갔던 청산어죽!사람 너무 많고, 사실 멀기도 멀어서 최근엔 안가다가작년에 파주에 잉크 만들러가면서 바로 옆이길래 오랜만에 방문! 12시반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역시나 사람은 그득그득, 그치만 회전율이 높아서 빨리 빠지는 편한 15분쯤 기다렸나?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어죽은 인원수대로 자동으로 나옴우리는 도리뱅뱅이 추가 기본 반찬 다 맛있어서 쏙쏙 계속 집어먹음 ㅋㅋㅋㅋ 무조건 인원수대로 먹어야 하는 어죽~안쪽에는 두 가지 굵기의 국수와 수제비가 들어있음!!그리고 밥 한 공기씩 함께 나온다 팔팔 끓여서 국수만 익으면 먹기 시작!국물이 진~~하면서도 짜지 않고 정말 맛있음!!! 추가로 시킨 도리뱅뱅이~ 양념이 아주 맛있음 ㅋㅋㅋ 저 반 짤린 깻잎에 한마리씩 올리고 고추랑 마늘 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