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체험 후, 뭘 먹을까 미리 계획을 짰었는데(당연히!)피자가 먹고 싶대서 이쪽으로 고름~! 사람 많은 집이라고 했는데 예약이 안되서 일단 그냥 가보기로~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그런가 사람은 없었고, 우리가 나올 때쯤은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 메뉴는 앞장만 찍었다 ㅋㅋㅋㅋ가지 루꼴라 피자가 유명하길래 그거 선택! 그리고 파스타는 바질 관자 어쩌구 ㅋㅋ 깔끔한 가게 안 낮이지만, 놓칠 수 없는 알코올~나는 와인, 배부른 거 싫어서 선택 ㅋㅋㅋㅋ 에피타이저!! 요거 맛있었다.빵이 딱딱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토마토를 살짝 달달하게 무쳤는데마리네이드 같아서 호로록~~ 아주 맘에 들었던 파스타.워낙 링귀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관자도 바질페스토도 한 가득 들었고, 치즈에 레몬즙 살짝 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