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정체불명의 음식은 과연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까 잠시 고민하는데 ㅋㅋㅋ
스프카레는 일본에서 만들긴 한거라 ㅋㅋ(이름부터 웃기긴함)
아무튼 잉크 모임 전에 일찍 만나서 먹기로! 하필이면 이 날 비가 너무 와서...
기다리는 동안 많이 짜증이 났음 ㅋㅋㅋㅋ
가게 안은 정말 작다 바 좌석 7자리, 4인석 테이블 1, 2인석 테이블 1이 다였다
설명은 이렇게~
메뉴는 자판기로 주문하면 되는데, 좌석에 앉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해두라고 안내해준다~
그래서 나는 차슈카레
커다란 차슈 두 덩어리와 큼직한 야채들이 다양하게 들었다~
당근은 친구 줘버리고 나머지는 다 먹었음.
야채들은 굽거나 튀겨서 넣은거라 다 맛있었음!
고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줬으면...
다른 친구가 시킨 마라스프카레
이건 그냥 야채 카레
기본 카레종류는 국물베이스는 같은거 같고, 맵기 조절, 토핑 조절이 가능
양이 많고 짠 편이라 밥이 쑥쑥 들어감 ㅋㅋ
이거는 추가로 시킨 가지만두
중식에 이렇게 가지 반 갈라서 고기소 넣고 튀긴 거 맛있는데
일반적인 가지튀김보단 고기소가 좀 달았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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