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먹을 일 있어 다녀온 최우영!
술은 친구 두명이 한병씩~
주방 양옆에 있는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면 된다.
이곳의 최고 장점은 모든 술이 콜키지 프리~
아무것나 갖고 와서 먹어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이랑 통은 가게 거 쓰면 됨
셀프바에서 요런 것들은 다 직접 챙겨와야함
모듬 초밥은 3종류인가 있는데, 이건 아마 그냥 일반 시켰던 듯
젤 비싼 게 젤 맛있음 (당연)
청어회가 있길래 시켜봄 괜춘!
깻잎 막회 ㅋㅋㅋ
요렇게 양념으로 초고추장을 넣어 섞어 먹기! 바닥엔 콩가루도 한가득!
송어 먹는 느낌!
내 안주❤ 아귀간
떼샷~!
문어 숙회 먹겠다던 칭구가 까먹고 안시켜서 ㅋㅋㅋㅋ
말해주니까 식겁하고 다시 시키고 옴 ㅋㅋ
타코와사비 추가
모듬회 작은 사이즈 추가~
근데 회보단 초밥이 나음, 담엔 따로 회는 안시킬래...
싯가 성게
색깔부터 맛있을 거 같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요렇게 먹는 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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