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식

[창전동] 비스트로큐슈

아마란스* 2024. 7. 1. 15:49

볼 일이 있어서 오후에 내내 돌아다녀야 하는 날이었는데...

새벽1시에 깨고 나서 한잠도 못자는 바람에...

1시간반? 2시간 정도만 자고 출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빨리 일을 끝내고 2시 전에 퇴근해서 볼일 다 보고...

너무너무 졸려서 종일 커피를 때려마시다가 저녁 약속 때 카레 먹으러 ㄱㄱ

 

단호박 고로케 2개 시키구

 

김치랑 무는 셀프

 

난 삼겹 올라간 카레였는데... 평소처럼 그냥 매운 거를 시켰음...

와 근데... 컨디션 안좋을 때 먹으니까 한두입만에 바로 속이 뒤집어질 거 같아짐 ㅠㅠㅠ

입에선 안매운데 위는 너무너무 아프고, 막 게워낼거 같고.. 식은땀나고 난리버거지..

결국 거의 못먹고 그냥 버리게 됨 ㅠㅠㅠㅠㅠ

 

친구는 그냥 치즈 카레우동

 

맛있었는데 ㅠㅠㅠㅠ 상태 안좋을땐 두 번 다시 매운거 먹지 말아야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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