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웨이베이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앞 셩완을 지나 본토로 고고
침사추이에서 내려서 1881 헤리티지와 가장 가까운 입구로 한참을 걸어서 나감
이 날 들른 모든 곳이 엄마가 가고 싶다고 찍어 놨던 곳들
이날도 날씨가 좋았다... 너어무 좋아서... 햇빛이 너무 뜨겁고... 타들어갈거 같고
눈도 똑바로 뜨기 어려웠던 날씨
쇼핑몰이라는데 매장은 어딨는지 잘 모르겠고...
역사기념과처럼 되어있는 곳을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와서 뒤로 가보니 이런 곳이
청량하게 나와서 이쁘당
더위에 넘 지쳤지만 억지로 웃어보이시는 부모님 ㅋㅋㅋ
그늘! 의자! 앉자!
여기에 레스토랑 몇개 있길래, 밖에서 메뉴 봤는데
언니랑 조용히 메뉴 닫고 돌아섰다. 개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쪽으로 다시 걸어나와서
밥 먹을 곳 찾는 하이에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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