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기다렸지만, 그래서 엄마 허리랑 다리가 많이 아프셨지만...
루가드로드에서 보는 홍콩의 야경은 너무 훌륭했다
한참 야경을 보며 신남
그리고 다시 20분정도를 걸어서 트램을 타기 위해 건물 안으로
건물 안 기념품 가게의 옥가락지를 보니 도둑들이 생각나서 찍어주고
근데.. 사실 건물로 들어오면 안되는게, 우리는 트램에서 내렸을 때 건물로 나와서 거기로 들어가면 탈수 있겠지
하고 들어간 거였는데, 두 건물 사이의 공터에 줄을 서서 들어가는 거였음
줄 서 있다가 노약자는 할인 되는 걸 알아서, 엄마아빠 가서 여권주며 물어보니 된대서 두 분은 50%였나? 잘 기억안나네
암튼 많이 할인받아서 타고 내려감
그리고 택시타고 바로 숙소!
언니랑 나는 호텔 바로 앞 딤섬스퀘어에서 딤섬 포장 주문
둘째날도 이렇게....
새우랑 부추 뭐시기
슈마이
이건 달달한 고기만두였던 듯
창펀인데 크리스피한 튀김이 들어가 있어서 이거 되게 맛있었음
아마 새우 튀김 아니었을까
홍콩은 샴페인이나 와인이 너무 저렴해서 매일 밤 샴페인을 함께 마셨는데
저때 딤섬 모자라서 추가 주문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베이크하우스에서 산 에그타르트와 무언가...
애플 시나몬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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