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집밥

솥밥 호로록

아마란스* 2025. 2. 4. 15:12

이라고 제목을 해놓고 솥밥 아닌 게 더 많은 포스팅 ㅋㅋㅋㅋㅋ

 

연어가 생겨서 솥밥용 스테이크 거리 따로 잘라 빼놓고, 나머지는 모두 다시마에 숙성

숙성해서 넣어놓고 다음 날 먹은 연어회~

간장+고추냉이 조합이 젤 좋지만, 이날은 야매 셰비체 소스를 만들어서 같이 먹어봄

상큼 상큼해서 괜춘

 

육해가 모두 있는 저녁.

남은 연어(3일째)와 소등심

 

또 오디잼을 마녀처럼 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친구들 조그맣게 한통씩 나눠줌 ㅋㅋ

 

생일날 저녁 ㅋㅋ 대전 성심당 털어온 언니가 집 방문

사진만 콩콩 찍고, 반 나눠서 플라스틱통 행~

딸기가 하도 많아서 손만 대도 난리난리 ㅋㅋㅋㅋ

딸기 코팅도 없이 그냥 올려서 더 맛있다

 

혼자 집에서 보내던 날, 스테이크 덮밥

 

고기는 옳다

밥은 다시마 + 간장 양념으로 간 해서 호로록

 

전자렌지 찜기 세트를 산 후, 만두찜이 간편해짐

생청귤하이볼과 같이~

 

이건 닭 굽고 거기다 간장 양념해서 버섯+마늘과 함께 볶아서 솥밥에 올려서 호로록

 

굴이 한봉지 있길래 다 때려넣고 굴파스타 👍🏻

 

앞에서 남은 연어로 솥밥 

 

(오랜만인) 엄마의 간장게장

 

최애님께 식빵 선물을 받아서 ㅋㅋㅋㅋ

다음 날 프렌치 토스트 해서 호로록

그 담에 그냥 토스트해서 먹고 그랬는데, 넘 맛있음 ㅋㅋㅋㅋ

요거트는 그릭 + 오디잼

 

흰 쌀밥도 솥에 하면 윤기 좔좔에 누룽지까지~~

 

젤 궁금했던 올리브 솥밥

 

원래 레시피는 스팸이랑 양파 볶아서 쌀 넣는 건데, 스팸은 싫어해서 패스하고

양파만 올리브유에 볶다가 불린 쌀 넣고 같이 볶아서 물 넣기,

한 번 끓고나면 불 줄이고, 소세지랑 올리브 때려넣고 익히기 였는데...

올리브 좋아한다고 좀 많이 넣음 ㅋㅋ 안짜면 많이 넣어도 될 거 같은데, 저건 좀 짜서 ㅋㅋㅋㅋㅋ

암튼 솥밥은 이거땜에 궁금해서 해먹고 싶던 건데, 뭔 맛일까 싶으면서도 넘넘 맛있었음 ㅋㅋㅋ

 

마트갔다가 광어회랑 엔가와가 똑같은 가격에 팔고있길래 호로록 집어온 초밥 ㅋㅋㅋㅋㅋㅋ

 

요건 홈메이드 티라미슈

커피를 진~~하게 해서 넣는 게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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