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집밥

집 & 회사밥

아마란스* 2024. 8. 27. 16:09

오랜만에 블로그 컴백 ㅋㅋㅋㅋ

그동안 집이랑 회사에서 먹은 음식들 ㄱㄱ

 

가끔 시켜먹는 다람쥐마을누룽지백숙

커다란 닭 한마리와 그거보다 양 더 많이 누룽지죽을 한 가득 보내줌

종류별 김치도 넉넉히~ 가서 먹어도 맛있지만, 귀찮을 땐 최고!

 

너무너무 무덥던 복날.

양고기 너무 맛있는 거 들어왔다고 마당에서 불을 피워서 구워주심 ㅋㅋ

이렇게 두판을 구워서 호로록

진짜 맛있었음

모자를까봐 추가됐던 돼지 등갈비! 이것도 존맛!

 

집에 갔더니 엄마는 삼계탕 ㅋㅋㅋ

 

어느날의 카레 

한번 할 때 대용량!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회사 근처 돌솥비빔밥

고기집인데 식사도 괜찮게 나와서 멀지만 가끔 간다

돌솥 바닥은 버터, 그리고 당근 안들어가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디작은 가지들 ㅋㅋㅋ 사장님 농사의 현장

 

체험단 참여해서 받은 커피 샘플들~ 맛있었다~

 

매해 먹는 복숭아. 올해도 맛있었다!

 

최근 알게 된 피칸파이 레시피!

너무너무너무 쉽고 간단한데 맛있어서 요즘 매주 1-2번은 굽는 듯 ㅋㅋㅋㅋ

대충 가루랑 버터 섞어주고 일차로 굽굽~

원래 레시피는 2호인데, 나는 3호로 ㅋㅋㅋㅋㅋㅋㅋ

 

버터와 설탕... 먼산...

 

피칸 잔뜩 넣고!

 

다시 한번 굽굽하면

 

이렇게 완성되어 나옴

 

엄마 생신날 먹은 아침식사

새벽에 인나서 밥하고 미역국 끓여서 호로록

 

첫 피칸파이 시식

아부지도 몹시 잘 드심

 

그리고 정말 인상깊은 저녁을 먹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가리비와 

역시 크기가 엄청났던 새우 

두 개 같이 찜기에 넣고 7-8분 쪄서

참치회와 함께

저 그릇이 진짜 큰 건데 ㅋㅋ 너무 작아보이는 효과

언제나 그렇듯 맛있었는데 찬밥이었던 참치회

한입 가득 넣으면 육즙이 폭파~ 진짜 맛있었다.

새우도 머리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이 맛있었음 

우리식구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간장+청양고추 찍어서 흡입

야채는 없는 매운탕. 국물이 진짜 끝내줌. 비싼 값하는 멋진 매운탕이었음

주류백화점 가서 털었던 위스키도 조금씩 호로록

이날 진짜 술도 많이 마셨는데, 너무 맛나게 먹어서 그런가 숙취도 거의 없었음

 

또 구웠지. 반이상은 사진도 안찍음 ㅋㅋㅋㅋ

 

최근에 갔던 짬뽕 맛집!

기본으로 시켰을 땐 국물은 맛있지만, 들은게 너무 없더니

차돌이나 낚지는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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