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집밥

마늘마늘~

아마란스* 2024. 7. 11. 14:55

마늘 매니아라 뭘 먹어도 많이 넣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

최근엔 버터갈릭 치킨을 자주 해먹는 편

 

우유에 재워둔 닭고기에, 버터+마늘+후추+소금약간+파슬리

해서 에프로 굽굽, 이날 닭다리가 좀 두툼해서 꽤 오래 구웠던 기억이~

 

겉바속촉~ 버터땜에 소금간 거의 안하는데, 스리라차 같은 거 찍어먹음 맛있음 ㅋㅋㅋㅋ

 

이건, 언니가 민어랑 홍어를 주문해준 날~

언니가 수육 준비해달라고 하길래

아침에 정육점 가서 삼겹이 사놓고, 이것저것 때려넣고...

아 커피는 원래 인스턴트 블랙 넣는건데 없길래 ㅋㅋ 그냥 콩 몇개 넣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홍어와 함께한 수육~

 

민어! 500g인데 부위도 다양하게 주고, 가격도 괜춘!!

 

언니가 들고온 쿠보타 만슈, 한 병 때리고나서 소주로

 

김치는 엄마의 김장김치

 

집밥 포스탕마다 안빠지는 루꼴라김밥

 

고기 구워먹은 날

접때 담근 매실청이랑 쌈싸서 호로록

 

꼬기 

엄마는 빠삭 굽는 걸 좋아하셔서 과자처럼 ㅋㅋ

 

버터갈릭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했더니 ㅋㅋㅋ 기름좔좔

 

버터갈릭 새우

버터랑 마늘 같이 녹여서 섞다가 ㅋㅋㅋ 한팬에는 새우, 한팬에는 닭고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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