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집밥

최근의 집밥

아마란스* 2024. 6. 20. 17:23

 

언제지... 작은 참외 하나로 참외샐러드, 고기 조금 작게작게 잘라서 굽굽, 엄마가 해놓은 토마토스프

혼자 다아아아아ㅏ~ 먹기 

 

작년에 친구가 매실 장아찌 담그는 거 보고 오오! 내년엔 나도! 라고 생각

다만 매실을 직접 세척하고 다듬고는 못할 거 같아서 아예 쪼갠 매실을 구입!

매실이랑 설탕만 섞어서 바로 완성 ㅋㅋㅋ 날이 너무 더워서인가 이틀만에 거품 뿅뿅 생기고 다 녹아서

섞어주며 하루 더 놔뒀다가 새콤새콤 하길래 김냉으로 들여보냄!

 

귀찮아서 시켰던 아구찜 맛이 괜춘!

 

언니가 고기 싸갖고 온 날 ㅋㅋㅋㅋ 한우고 좋은 고기들이라 넘넘 맛나게 먹음

 

등심 요건 두께가 좀 얇았음

 

채끝등심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쁘게 익어갈 때쯤,

 

다음 고기 준비! 이건 안심!

 

그리고 먹으면서 안심 굽기 시작~!

 

이 다음은 사진이 없는데 ㅋㅋ 암튼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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