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메인 이벤트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 ㅋㅋㅋㅋㅋ
아마 Z님은 아침에 영화 본다고 또 나가셨던 거 같고, 전날 보따리상하느라 힘들었던 나는 그냥 꿀잠 잔 듯....
그러다가 각종 장소에서 오는 J님, H님 다 만나기 위해 난바역 쪽에서~~
Z님이 추천한 튀김덮밥집이 근처에 있어서... 마루이였나... 거기서 만나기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쨌거나 겨우 모두 조우해서 밥 ㄱㄱ
첫 날 사진이었던 거 같지만, 넣어본다... ㅋㅋㅋㅋ
다같이 튀김 먹으러..... 자리와 시간의 사정상, 2명/3명으로 나눠서 식사~
난 젤 양 많고... 아나고 튀김, 새우튀김 들어간 애로 주문
가게 뒷쪽에는 테이블석도 있었다~
밥과 된장국~ 튀김 간장 맛났음 ㅋㅋ
아나고 튀김과 새우 튀김!!!
튀겨지는 순서대로 그릇에 올려다줘서 따끈따끈 뜨거운 애를 바로 흡입! ㅠㅠㅠㅠ
튀김은 짱짱 맛났음!!!! 특히 아나고 ㅠㅠㅠ
먼저 먹었던 2인 팀이 계란 튀김 꼭 밥위에 올려먹으래서 우리도 똑같이 주문
반숙 계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가지 호박 흰살생선 버섯 등등 각종 튀김들~~
튀김이 완성될 때마다 올려주니까 떼샷을 못찍어서 그런가 먹는 우리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거 같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움직이기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같이 돔으로 이동~
반응형
'여행 > 2019 오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같이 느껴지는 덕질여행 6_오사카에서 교토로 (0) | 2019.12.13 |
---|---|
마지막같이 느껴지는 덕질여행 5_야밤의 미친 먹방 (0) | 2019.12.13 |
마지막같이 느껴지는 덕질여행 4_둘째날 생파 (0) | 2019.12.13 |
마지막같이 느껴지는 덕질여행 2_ 첫날 저녁 牛角 (0) | 2019.12.07 |
마지막같이 느껴지는 덕질여행 1_준비와 첫일정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