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 넓은 톱카프 궁전을 나와서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는 아래와 같이 상점들이 늘어선 곳이 있었는데...
재밌는 장면이 많았음.
반나절에 이미 지친...<- ㅋㅋㅋㅋㅋ
이곳은 고양이들의 천국.
덕분에 정연쟉이는 신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로코롬 팔자 늘어진 고양이님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계심..
지쳤지만, 사진은 찍고 보자!<-
드디어 레스토랑!!!
메뉴를 고르는 중.
우리가 먹은건,
요렇게 두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진 촬영.
터키식 피자와 케밥..
조금 짜긴 했어도 음식은 맛났음!
터키의 유명 디저트 바클라바.
사진 한 장인데 그나마 핀트가..ㅠㅠㅠㅠㅠ
진짜 넘넘 달아서 잘 못먹겠어... 단 맛의 끝을 느끼고 싶다면 먹으면 됨.. ㅋㅋㅋ
레스토랑 밖에서도 기념으로...
다른 사람들이 나오길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맞은 편 가게 아저씨들이 귀엽게 생긴 옷핀 같을 걸 줬음.
행운을 주는 거라고 했는데, 그 아인 지금도 그 노랑 가방에 잘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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