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8 터키

최고의 여행, 터키에서의 8일_둘째날 톱카프궁전

아마란스* 2012. 5. 4. 14:58

두 번째로 간 곳은 톱카프 궁전.

원래 아야소피아가 블루모스크 바로 맞은 편이라 더 가깝지만(아주 조금..)

한 낮에 보려면 야외가 많아 너무 덥다고 오전 중에 먼저 이쪽으로..

 

아직도 억울한 건...

터키가 원래 물가 변동이 심하긴 한데...

우리가 가기 딱 일주일 전부터 대부분의 관광지 입장료가 2배로 인상되는 바람에..ㅠㅠㅠ

 

 

티켓부스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중.

터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습기가 없어서, 기온은 40도를 넘어갈지라도

후덥지근해서 미쳐버릴 거 같은 날씨는 아니다.

그렇다치더라도 덮긴 정말 더웠음.... 태양 아래 있으면 정말.....

대신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기 때문에 그나마 살만했다.

 

 

 

 

 

 

요건 아마 입구쯤에 있는 조감도? 같은 거..

구역별로 나눠져 있고, 1궁~4궁까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은 희미함.. ㅋㅋㅋ

 

 

 

 

 

요건 그릇방 

 

 

식사예절 그림

 

 

 

 

 

 

 

 

궁에서 보는 보스프러스해협의 전망은 정말 끝내줬다!

다만.. 너무 더워서 이미 지쳤,... ㅋㅋㅋ 이게 오전인데... 

 

 

이 사진은 진짜 봐도봐도 웃김 ㅋㅋㅋㅋ 유령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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