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놀이/가죽소품

나를 위한 명함지갑 완성!

아마란스* 2015. 8. 10. 15:36

쓸데없는 중간 바느질 샷들 ㅋㅋㅋㅋㅋㅋㅋ

워낙 할 일 없이 야근한 날이 많아, 회사에서 계속 바느질 하고 마감하고...

 

마무리를 한 부분만 하려고, 실을 좀 길게 뽑았음!

 

크리스페는 바느질이 참 맘에 들게 나온다 ㅋㅋㅋㅋㅋ

 

사진찍을 때마다 색상 잡기가 정말 어렵다

진짜 쨍~하니 이쁜색깔~

 

바느질 끝!

 

사포&엣지코트 작업을 열심히 열심히~

쌤이 스폰지로 작업해보라고 줬는데 진짜 신세계...

맨첨에 엣지코트 길 내는 것만 쇠젓가락<- 쓰고.. 그 담부턴 스폰지로 쓱쓱 그려주면

시간은 진짜 단축되고, 빨리 마르고.. 장점 투성이.

단점은.... 옆면에 묻을 가능성이 더 커져서... 열심히 팍팍 닦아줘야 한다

 

옆면 안면, 꼬다리 부분들까지 모두 바느질이 만족스럽게 됨

 

일요일에 공방가서 이름 찍었다~

안에 찍을까 겉에 찍을까 고민했는데 쌤이 이게 이쁘다고 ㅋㅋㅋ

찍고 나서 중국스멜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일단 중국황실 스멜이라고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방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쨍하게 빛이 들어오고 벽면이 흰색이어서 사진 발 최고~

 

옆면도.. 아직 완벽한 완성은 아님

 

뒷면

 

안쪽은 이런 모습... 

붙일 때 좀... ㅠㅠㅠ 가운데가 울긴 하지만... ㅠㅠㅠ 그래도 만족

이제 이쁜 명함지갑 갖고 다니면서 뿌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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