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친구랑 항상 같이 하던 리얼월드~지금은 온라인 게임도 많아지고 성수에 매장도 따로 생기고!일년에 한두 게임은 꼭 같이 하는 편인데 (좋아하지만 수량이 적은 이유 : 더운 거 싫고 추운 거 싫음)이번 10월에는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보물찾기에 참가했다 ㅋㅋㅋ미리 티켓을 예약해놓고, 당일 현장에 가서 등록해서 GPS로 진행하는 시스템! 바보같이... 시간계산 잘못해서... 45분쯤 늦게 도착 ㅠㅠㅠ황금바 찾으며 문제 풀기 시작했는데, 2번째에서 바로 막힘...예전부터 리얼월드 게임 중에 한두가지는 진짜 힌트도 제대로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문제내는 느낌이 있었는데이게 그랬음 ㅋㅋ 못 푼 사람 속출해서 댓글로 불만 막 나오고 ㅋㅋ근데 결국 못 풀어서 끝. 나중에 답을 봤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음....

제목이 매번 같은데... 모르겠다 나두 ㅋㅋㅋㅋㅋ 외가 식구들이랑 집에서 파티한 날~! 지난 번 가리비랑 새우를 또 주문!! 이번엔 양도 2.5배씩!넣어둔 냄비는 들통이고... 새우 담은 플라스틱 통은 김장통임 ㅋㅋㅋㅋ 이만한 새우를 호로록 이번엔 찐 우럭매운탕을 시켰는데 생선이 3-4마리쯤 들었던 듯.우럭 매운탕은 5만원, 꽃게 두 개는 언니가 추가로 ㅋㅋㅋ 게도 저엉말 실했다 크 입에 쏙 넣으면 진짜 입안 가득 차서 넘 맛있음 아부지가 하고 파스타파스타 하셔서 명란새우 크림을 했던 날이때 샀던 링귀니면은... 좀 맛이 없었어... 오일을 해줘도 면이 자꾸 뿔고 풀어지는 느낌두번 다시 사먹지 말아야지... 언니가 밥 먹으러 집에 온대서, 이것저것 한 날.양송이 가운데에 구운통마늘 쏙쏙 집어넣고 스리라차..

친구랑 참치 먹기로 해서 일산시장 간 날! 금욜에 퇴근하고 만나니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들 테이블마다 다른 시장 음식들이 펼쳐져 있었음 이곳은, 참치랑 술만 파는 대신, 다른 건 사다먹어도 배달해서 먹어도 되는 곳!이런 게 테이블 옆에 다 붙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옆에 아저씨들 보고 먹고 싶었던 전 포장해서 술이랑 먹기 ㅋㅋㅋ 먹다보니 나온 모듬! 1인 17,000원이고 우리는 2인시켰음옆에 저런 절임채소들은 정말 인심 좋게 덜어주지만, 여긴 된장국조차 없다! 맛있는 건 크게보기! 그리고 부위별로 자세히! ㅋㅋㅋ먹다보니 따뜻한 게 먹고 싶어져서 ㅋㅋㅋ 참치 조금 추가하고, 마라탕을 배달  이거 떠먹으며 술 마시다가 마지막으로 나온 참치 호로록 http..

애니골은 식구들끼리 밥 먹을 때도 글쿠 회사에서도 가끔 가는데, 이건 회사 점심시간의 기록새로 생긴지 얼마 안됐고 체인점임코다리나 명태찜이나 난 다 맛도 비슷하고 크게 차이도 없는거 같아서 대충 불호는 아닌 메뉴 국은 기본으로 줌 기본 반찬 이렇게 갖다주고... 막걸리 무한리필! 반찬 코너 무한리필!두부김치가 무한리필이라니... 너무 좋음 ㅋㅋㅋㅋ 4명 분의 분량. 시래기는 추가해서 반반 나눔 1인분 = 1마리 떡도 들고 무도 있고...이렇게 해서 점심 특선 12,000원이라 가성비 완죤 괜춘!!!  https://naver.me/xSNvfwao 황금코다리 일산애니골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416 · 블로그리뷰 191m.place.naver.com

지난 여름, 진짜 넘넘넘넘 더웠던 치맥파티를 끝내고 갔던 해중천8명인가 9명인가... 암튼 호닥닥 정리하고 나와서 해중천에서 모두 합류 여기는 꼬치도 괜찮지만, 양걀비를 꼬옥 먹어줘야한다! 양쪽에 양갈비 주문이 날 이미 너무 지쳐서 고기 굽기 싫었는데, 결국 또 구웠던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하얼빈으로.. 칭다오나 하얼빈이나 그게 그거일 거 같긴 하지만...중국집 오면 괜히 중국맥주를 시켜야 할 거 같음 삼겹살 파볶음!예전부터 사랑하던 메뉴 이거 뭐였지, 양장피는 맞는데 상콤상콤 고수가 들어간 메뉴 여기선 꼭 먹어야 하는 가지튀김!상콤상콤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 서비스로 나온 마파두부! 고기 사진은 여기서 끊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열심히 먹었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서비스로 나오는 거 홍합탕아..

운봉산장 먹고 나면 항상 가던 호프집이 있었는데...이 날은 일찍 만난 관계로 아직 문을 열기 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돌아다니다가...골목길 안에 뭔가 괜찮아보이는 포차식당이 있어서 고고!메뉴는 이것저것 있었는데 다 저렴했던 게 특징!우리는 모듬전으로 주문 반찬 봐~ 반찬만으로 소주 마실 수 있음 정겨운 백반집 느낌 넘 맛있었던 가지~ 모듬전 2만원인데 완전 잘나옴! 새우,생선,동그랑,애호박,꼬치나중에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보고 싶은 집이었다   https://naver.me/5BxtDKwj 금돼지마차 : 네이버방문자리뷰 6 · 블로그리뷰 1m.place.naver.com

저어어어어번에 다녀온 운봉글고보니 안간지 한참 됐네 ㅋㅋㅋㅋ 반찬과 개별 야채&소스 이 날은 4명이고 와인 이거 두 병.달달이가 하나 더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호로록 이 날은 술마시며 수다 떨다 배불러서 전골도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  https://naver.me/5rsMeSZX 운봉산장 : 네이버방문자리뷰 487 · 블로그리뷰 1,080m.place.naver.com

여름이었나 엄청 덥던 하루,아점은 해주냉면 먹고 카페갔다가 촬영을 도와주러 갔던...촬영 중간부턴 비가 억수로 퍼부어서 장비 반납할 때 좀 고생을 ㅋㅋㅋㅋㅋ암튼 그 무거운 걸 겨우겨우 반납하고! 어딜 갈까 하다가 친구가 아는 곳 있대서 중국집으로 ㄱㄱ들어가는 입구를 좀 헤매긴 했지만ㅋㅋㅋ 무사 도착! 중국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주문은 테이블에 놓인 키오스크로  다들 돈도 안받고 고생했으니 맥주 한 잔씩! 크림새우랑 이건 가지튀김! 안에 새우 다진 거 들어가 있어서 존맛탱! 근데 젤 맛있었던 쟁반 짜장짜장 먹으면 속이 느글거려서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데, 이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음 ㅋㅋ  https://naver.me/GlVmLG5h 금문중화요리 : 네이버방문자리뷰 1,228 · 블로그리뷰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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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공방에서 배달로 한 번 먹어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성수동에서 보물찾기 하던 날, 마침 딱 근처길래 고고1시가 조금 지나서 그런가 자리는 있었고, 그치만 계속 넘나드는 사람들. 여기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좋았음! 주문은 다 이걸로... 테이블마다 있고, 여기서 결제까지 바로. 그리고 알림도 이걸로 온다 귀여워서 찍어본 물티슈 ㅋㅋㅋㅋ 음료는 첨에 가져다줬던 듯.셀프바가 있어서, 물티슈, 휴지, 핫소스, 빨대 등등은 갖다 쓰면 됨. 음료 리필 가능~! 기계로 알림이 오면 가서 가져오면 됨!친구는 고기고기 시키고, 나는 새우아보카도 어쩌구~사이드는 가지튀김과 양송이 튀김으로 시켰고, 콘샐러드 추가!콘샐러드 단독샷이 없어서 미리... 직접 만든 수제 콘샐러드라 건강한 맛! 호로록 다먹음 내가 시킨 것..

연초에 친구가 갑자기 대뜸 입금으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오래걸렸음... 역시 에르메스는 너무 자잘하게 할 게 많아서 피곤한 가방들... ㅠㅠㅠㅠ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고 나니 넘 가볍고 존예!!! ㅠㅠㅠㅠㅠ 아주 예쁜 부분 잘 골라서 만들어서 결도 살아있다.근데 공방에서 똑딱이 박을 때도 잘못한 게 좀 있어서 다시 하고 그랬는데집에 와서 다시 점검하니 또 떨어짐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똑딱이 박는 도구를 구매 ㅋㅋㅋㅋ도착하자마자 다시 다 제대로 박아서 드디어 완성!  주문제작이라 박스에 주고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버킨이나 이건 바닥 두께 때문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박스가 없어서 결국 더스트백 + 쇼핑백 조합으로 줄 수 밖에 없었음 역광으로 찍은 가방 ㅋㅋㅋ ..

긴 회의와 연습을 끝내고 우리끼리 남아 저녁까지 해결한 날닭볶음탕 유명한 곳이 있대서 ㄱㄱ ㅋㅋㅋㅋ 저 문구답게 푸짐하고 맛있었음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마늘, 신라면 맵기로 주문 아 반찬들 사진을 안찍었구나.그냥 김치랑 마카로니 샐러드, 무쌈 같은 거 있었던 듯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술은... 빠질 수 없고 ㅋㅋㅋ 그치만 간단하게 한잔씩만 했음 반찬 중 하나가 돈까스인데 ㅋㅋ 여기 돈까스 맛집이라고 ㅋㅋㅋㅋ반찬으로 나온 거치고 맛있는 돈까스였음 ㅋㅋㅋ 마늘 닭도리탕은 계림만 생각했는데, 여긴 일반적으로 짜글짜글 끓여서 먹는 거에 마늘만 많이 들어간 형태!계림처럼 시원한 국물은 아니었음 그치만 닭 잡내도 별로 없고 맛있게 싹싹 먹음사실 점심 배부르게 먹고, 차 마시고 그래서(다른 사..

칭구들이 ㅋㅋㅋ 부르조아라고 놀린 ㅋㅋㅋ실은 언니가 뭐 사러 가는데 같이 가서 통역하고 그래달래서 호로록 따라감당일치기 도쿄 샤핑, 엄마랑 셋이 고고 새벽 4시반쯤 출발해서 인천공항으로...돌아오는 건 대한항공, 하네다-김포 노선이었으므로, 차는 김공에 두고 버스타고 인공으로 갈 때는 젤 저렴한 진에어! 7시...25분이었나 암튼 쪼꼬만 비행기! 이 날은 진짜 날씨도 좋고 전철이나 이런 거 시간도 딱딱 맞고 좋았다.내려서 시내 들어오는 전철 타는데, 타기만 하면 다 급행/특급을 탐 ㅋㅋㅋㅋ 그냥 시간 맞춰 탔을 뿐인데...언니의 샤핑 장소는 우에노라... 거기 시장 좀 구경하고 샤핑하고 하네다 가는 간단한 일정 이렇게까지 좋을 필욘 없었자나... 진짜 타죽는 줄... 일단은 새벽기상+이동으로 배가 고프니..

앺터눈세트 이전 구성은 좀 별로여서 패스하고 복숭아가 올라왔길래 고고!가성비도 맛도 훌륭해서 넘 좋은 곳! 메뉴는 이렇게~2인 5만원에 티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를 수 있음! 종류에 따라 추가금 있음! 이때의 구성은 이렇게! 복숭아 케익 사진 보고 호닥닥 달려옴위의 빨간 물은 스타터로 주는 것, 은근 상콤달달해서 호로록 크으~! 아름다운 3단!!!아래에서부터 한단씩 순서대로 먹으라고 해준다. 이 날의 내 티. 너무너무너무 더운 날이었어서 차마 따뜻한 티는 못마시겠고...그렇다고 디저트 먹는데 달달이 음료도 안되고 해서 아이스로 주문.옆에 주는 건 뜨거운 원액인데, 마시다가 얼음땜에 닝닝해지면 더 넣으라고 줌티를 진짜 제대로 내려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 칭구들이 마신 것. 수박 쥬스와... 레모네이드 ..

합정에서 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공방쌤 추천이 생각나서 고고상수역 바로 앞에 있는 작은 피자집이고... 요렇게 생김.들어갔더니 예약했냐고 확인. 아니요~ 했더니 바 자리만 가능하다고 해서 바에 착석! 메뉴는 이렇게.특이한 조합들이 많아서 다 궁금했다. 특히 에포와스 치즈로 피자라니...호불호가 갈리는 치즈라 이 날은 안시켰는데, 가끔 사다가 퍼먹는 치즈라 넘넘 궁금나중에 사장님이 설명해주시길, 에포와스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 맞고,치즈 추가도 가능하니까 꼭 먹어보라고 하심 ㅋㅋㅋㅋ메뉴는 같이 간 친구가 먹고 싶은 걸로 선택  기본 세팅 바에 앉은 덕분에 피자 만드는 걸 바로 볼 수 있었는데, 너모 재밌었음 ㅋㅋㅋ 이 날은 친구가 차가 있어 술은 ㄴㄴ 화덕!..

함께 갈 일이 있어 또 방문했던 커리지널... 이라곤 해도 벌써 7월 중순의 얘기다이 날은 회의가 있어 오픈부터 바로 가서 먹고 호딱 먹고 나옴 정말 작은 가게 먹을 때 긴머리 방해되지 말라고 머리끈이 테이블마다 있음 ㅋㅋ (양이 적은) 밥부터 등장. 초점 나갔네?ㅋㅋㅋ그치만 리필 되니까 적으면 더 달라고 하면된다. 하와이안 새우카레였나?파인애플을 피자같은데 올리는거 싫어하는데, 저건 따로 구워서 토핑만 한거라 괜찮았음구운 파인애플은 또 맛있지~! ㅋㅋㅋ 당근은 언제나 그렇듯 다른 칭구에게 양보~! 생각보다 새우들이 진짜 실하고 튀김도 맛있어서 호로록 다 먹었다.다음에 또 먹으라면 이거 먹을 듯사실 닭다리살 튀김도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통으로 튀겨서 그대로 나오기 땜에...테이블에 집게랑 가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