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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가방 18

[주문제작] H 가든*티

연초에 친구가 갑자기 대뜸 입금으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오래걸렸음... 역시 에르메스는 너무 자잘하게 할 게 많아서 피곤한 가방들... ㅠㅠㅠㅠ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고 나니 넘 가볍고 존예!!! ㅠㅠㅠㅠㅠ 아주 예쁜 부분 잘 골라서 만들어서 결도 살아있다.근데 공방에서 똑딱이 박을 때도 잘못한 게 좀 있어서 다시 하고 그랬는데집에 와서 다시 점검하니 또 떨어짐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똑딱이 박는 도구를 구매 ㅋㅋㅋㅋ도착하자마자 다시 다 제대로 박아서 드디어 완성!  주문제작이라 박스에 주고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버킨이나 이건 바닥 두께 때문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박스가 없어서 결국 더스트백 + 쇼핑백 조합으로 줄 수 밖에 없었음 역광으로 찍은 가방 ㅋㅋㅋ ..

안경/썬글라스 케이스

작년에 3개를 동시에 만들며 익숙해진 안경케이스.하루만에 만들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 너모 좋음 ㅋㅋㅋㅋㅋ간단하지만! 되게 좋아보이니까! 선물 박스 사는 게 젤 비쌈...나중에 동대문 가서 좀 여러 개 박스를 사다놔야지 내 가방 만들면서 쓴 나파룩스 가죽이랑 안감! 안감 완죤 부들부들하고 크고 깨끗해서 좋았음 ㅋㅋㅋ 앞면은 이렇게~ 선물할 분의 이니셜을 콕~전에 슈렁큰 3형제는 이렇게 이쁘게 찍히지 않아서 은박으로 찍었는데나파는 워낙 블박이 이쁘게 찍힌다  + 번외완성했지만, 아직 제대로 촬영 전인 내 가방 ㅋㅋㅋㅋ 빨리 만들고 싶어서 안쪽에 주머니고 뭐고 패스했는데그래서 이너백을 하나 구입

[주문제작] 버킨st 가방 완성!

작년에 주문받아 완성해서 전달한 버킨!공방에서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찍고 보정 -> 공방 전달 크~ 넘넘 이쁘다 ㅠㅠㅠㅠ만들 땐 조각이 넘 많아서 귀찮은 것도 많고 힘들지만 완성하고 나면 진짜 너어어어어무 이쁨 각도도 파이핑도 깔끔하게 잘 나온 듯예전엔 파이핑하는 가방 기피했었는데 확실이 하면 훨씬 고급지고 이쁜데다가 손가락 관절만 좀 아프지, 완성도가 확 높아져서 좋음. 바이어스까지 하면 완벽~  바닥이 넓어서 보부상에게 딱! ㅋㅋㅋ 예전엔 손잡이들 다는게 되게 힘들었던 거 같은데, 이젠 하나도 어렵지 않음 ㅋㅋㅋ 열면 이런 모습! 어차피 계속 열고 다니게 되는 가방이니까  안감은 이렇게 앞뒤로~사실 원래 뒷면은 지퍼 주머니가 맞는데, 이번엔 중간에 작업 사이즈 바..

[주문제작] H 켈리백st

친구에게 주문받아 만들었던 켈리백중간샷 안찍고 짠! 해서 만들어주려고 ㅋㅋㅋㅋ 중간중간 작업샷이 거의 없음 ㅋㅋ거의 완성 다해서 합쳐보고 찍은 이 사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완성샷은 공방에서 찍어준 사진!모양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옴 ㅋㅋ 파이핑 걱정하며 했는데 만족스럽게 이쁘게 나옴(맨 처음했던 파이핑이 넘 힘들었어서 아직도 파이핑을 그닥 안좋아함) 사실은 아랫면이 이렇지 않지만, 겉면을 자르지 않고 전체 한면으로 하고 싶어서 바닥도 따로 만들지 않고 통으로!덕분에 작업하며 계산하느라 훨씬 힘들었음 ㅋㅋㅋㅋㅋ이렇게 작업하면 중간중간 수정할 수 없어서 실수 불가! 욕심만큼 이쁘게 잘나옴 ㅠㅠㅠ 요 부분도 가죽붙여서 디테일 살려주기~ 보통은 열고 다니니까 이렇게 들고 다니게 됨 보강을 4가지나 한 뚜껑부..

선물로 작업해 본 토트백

외숙모 생신 선물을 드리기 위해 디자인을 고르던 중, 사진 몇 개를 추려서 보내 드렸더니 이 디자인을 선택하셨음! 공방에서 쌤이 샘플로 작업했던 건데, 이 가방 바로 전에 셀린트 벨트백st을 작업했어서..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쉬운 부분도.... 지겨운 부분도 있었던 가방! 가죽은 슈렁큰을 사용했고, 진한 회색과 네이비 가죽을 적절히 이용... 사실 한 가죽을 모두 쓸 만큼의 크기가 안되서 배합해봤다! 다행히 잘 어울리는 색들이라 고급지게 완성되었음!! 뚜껑 부분을 열면 이렇게 이름도 새겨놓고... ㅋㅋ 뚜껑은 별 다른 장식없이 여닫게만 되어있음! 열고 다녀도 닫고 다녀도 다 나름대로 이쁜 디자인! 안쪽도 슈렁큰으로 검정색을 사용했다! 주머니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주머니도 큼지막하게 하나..

독특한 모양의 삼각형 가방

공방에 재료는 하나도 안갖고 갔지만, 작업 의욕은 있던 날..... 쌤이 재료를 손에 쥐어줘가며 ㅋㅋㅋㅋ 삼각형 파우치라도 좀 만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작업하다 집에 돌아와서 마저 작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파우치를 던져버리고 이 모양으로 파우치를 만들자고 결심. 몇 가지 가죽이랑 집에 있던 지퍼, 재료들 맞춰보고 바로 재단해서 작업 시작 ㅋㅋ 이거 이날 본체는 거의 다 해버림 ㅋㅋㅋㅋ 넘나 쉬움!!! 손잡이까지 해서 2-3일 정도 걸렸던 듯 ㅋㅋㅋ 사실 이 정도면 손가방으로 들고다녀도 되겠지? 하면서 대충 크기재서 삼각형 한면 당 20cm정도로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보니 내 폰이랑 지갑이 안들어가..... 들어는 가지만, 모양이 망가져... ㅋㅋㅋㅋㅋ 에잇.. 더 크게 만들어야겠다..

독특한 모양의 토트백

이 가방은 공방에서 쌤이 만드신 걸 보고 따라함 마침 그 시기에 공방에서 오님이 불지른 캔버스 천을 공구했는데, 대나무 손잡이랑 매칭해서 만들면, 여름에 들기 좋은 멋진 가방이 될 거 같아서 해봤다~ 이건 엄마 선물용 ㅋㅋㅋ 여름나라에 계시니까~ 천으로 한데다가 손잡이 부분에 다른 공수 들일 게 없어서 정말 빨리 완성했다 ㅋㅋㅋ 우님 이겨먹을라고 더 열심히 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이지만 두껍고 무거운편. 근데 엄청 좋음 양면을 붙여놓은 것처럼 되어 있어서 피할도 가능! 마감도 가능하다고 다른 분이 그러셨는데 살짝 번지긴 한다고.. 나는 최종 바느질은 바이어스로 해서 굳이 마감할 일은 없었음 가방 모양은 안 그래보이지만, 재단은 정말 간단함 ㅋㅋㅋ 그냥 내가 하고픈 사이즈로 네모나..

셀*느 벨*백 리메이크 토트백

작년에 완성했던 셀린느 벨트백 리메이크 토트백!! 이것저것 디테일이 많고 새로 해보는 작업도 조금 있었다! 그래도 재밌게 의욕있게 작업했었음 또 콘서트 여행 가기 전에 이거 들고 가겠다고 더 야심차게 열심히 했었다! 바닥과 본판 앞뒤, 뚜껑까지만 합체했을 때. 벨트백은 완성샷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저런 디테일이 많아서 작업할 분량이 많다 ㅋㅋㅋ 어깨끈에 벨트 부분도 바느질&마감 해야하고... 안감 합체 전에 지퍼 붙이는 중! 지퍼도 가죽으로 감싸서 이쁘게 마감함 어깨끝이 걸릴 안쪽 링과 두껑부분의 구멍 만드는 과정 사진엔 없지만, 핸들도 이쁘게 작업해서 따로 챙겨놓고, 어깨끈, 벨트부분도 모두 따로 작업해서 모셔놨다 본판 안감까지 쫙 붙이고 마감을 다 하고나면, 드디어 완성을 위해 본판과 옆면 바느질! 이..

간만에 나를 위한 미니크로스백

사실 이 전에 선물용 작업들 되게 많은데 ㅋㅋㅋ 아직 포스팅 안 한 것들이 너무 많다 여러 사람들의 작업을 다 끝내고 내 거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중간에 또 선물 만들고... 손잡이 붙일때는 실수도 좀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쌤이 작업했던 크지않은 크로스 백을 좀 더 만들기 쉽게 수정해서 작업 가죽은 룸메님과 다비가죽 갔을 때 싸게 구매한 베지터블 가죽이었는데, 이 가죽의 특징은 정말정말 하드하다는 것과 ㅠㅜ 여러겹 코팅된 느낌 그래서 만들면서는 기스1도 안났는데... 아예 깊게 긁히면... 회복 불가다 ㅠㅠㅠㅠ 이건 옆 면 작업.. (사진을 올릴 때 사진 방향을 제대로 돌려도 티스토리에서는 세로로 찍은 사진이 돌려져 나온다.. 그래서 회전 시키면 사이즈가 안맞고.... 짜증.... 어떻게 ..

대프로젝트, *르메스 버킨st 가방 제작!! 1

내가 가죽공방을 다니기 시작한 이유가 *르메스 백을 만들어 엄마한테 선물하자~!는 취지였는데.. ㅋㅋㅋ 1년 반만에 시작된 대프로젝트! 원래 엄마는 켈리백 디쟌을 더 원하셨는데.... 준비된 가죽이.. 버킨만들면 이쁜애라 그냥 버킨으로 고고 이 가방 만들면서 진짜 사건사고도 많고 넘 힘들었는데 완성이 가까워오니 막 더더더더 이뻐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뻘짓으로 시작한 재단.... 이건 겉감만 자른 것들.. 가죽은 페링거 슈렁큰 아이리스 색상(청보라)과 안감은 검정 소가죽으로.. 사실 저 복잡한 모양의 뚜겅은 양면을 붙인담에 잘르면 되는 것을... 쌤 말 제대로 안듣고 각각 자르느라 힘은 있는대로 쓰고, 양면은 잘 안맞아서 억지로 붙이고... ㅠㅠㅠ 재단할때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형지+..

작년 8월에 시작해서 올해 4월에 최종 완성한 가방!!

흑흑 많이 힘들었다 이 가방 ㅋㅋㅋㅋㅋ 파이핑도 바이어스도 처음이고...이래저래 디테일도 있고... 버팔로 슈렁큰 가죽 다루기도 별로고... 암튼 넘나 고생이었던 ㅠㅠㅠ 이게 마지막 한면까지 바이어스로 바느질 마감했던 상태 우왕 도시락통이 생겼다! ㅋㅋㅋㅋ 사실, 가죽색, 안감, 지퍼를 비롯한 장식들 간의 색감 조화는 참 맘에 들었다~ 이모양을 뒤집어야 하는데.. 공방서 쌤의 도움을 빌릴까 하다가 ㅋㅋㅋㅋ 우양이랑 같이 과격하게 뒤집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핑은 첨이었는데 4미리 안쪽까지 꽉꽉 바느질을 해놔서... 조금 아쉬움 ㅠ 이렇게 열리는 가방 안주머니도 달았음! 넘 하기 어려웠던 옆면.. 뒷모습 뒷주머니에는 자석을 달고, 앞주머니에는 이니셜... 이 아니라 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

디스코백st 만들기

입원 전에 야심차게 디스코백st을 변형해서 만들겠다며 가죽을 잘랐으나, 수술로 인해 결국 한달 반 정도 쉬다가~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니 익숙지 않아서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자~ 하는 중 ㅋㅋㅋㅋ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공방 고무패드도 다 바뀌었다~ 회색이라 사진 찍기 더 좋음 ㅋㅋㅋㅋㅋ 가방 어깨끈은 별도로 제작한 후 마지막에 붙이는 관계로 따로 만들 수 있는데, 집에서 자르고 하려니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 숙제로 조금씩 하기로 했는데 안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공방에서 목타치고 차근차근 해야지~ 가죽 색은 이게 젤 비슷하게 나온 듯... 이거보다 살짝 밝은 정도? 이건 뚜껑 지퍼 부분. 숙제로 앞뒷면 붙이고 지퍼부분 바느질 예정 이니셜 작업은 처음! 원하는 이니셜 모양을 사이즈에 맞게 ..

완성한 미니백팩 겸 크로스백

안감에도 주머니를 하나.... ㅋㅋㅋㅋ 이렇게 바느질을... 안감만 완성 옆면에는 이렇게....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옆면에 각각 D링을.. 이렇게 D링 작업과 주머니 작업 완료 가방 뒷면에 카드지갑 넣을 주머니 하나 급하게 만들었다~ 내 카드지갑만 쏙~ 들어가는 사이즈 ㅋㅋㅋㅋ 본판에 작업한 잠금고리 양옆을 누르면 딱 열리는 스타일 옆면 부착 전, ㅋㅋㅋㅋ 여기서 옆면과 본판 싹 둘러서 마감을 해야, 두 가지를 붙여 가방 완성이 된다. 본판 마름송곳 옆면과 상관없는 부분은 미리 바느질 하고 나서 엣지코트 작업~ 그리고 드디어 완성!!! 으헝헝 ㅠ 감동적이야 ㅋㅋ 뒷면도 이렇게~ 줄 작업은 집에 와서 진행 백팩용으로 두 줄 작업했는데, 크로스로 하기엔 좀 짧아서 나중에 하나 더 만들었다 백팩보다는..

백팩,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가방 만들기!

어차피 바로 오마니의 버킨백을 만들 수는 없고, 무슨 백을 만들어야 하나... 하루에서 수십번은 마음이 바뀌던 와중에 눈에 콱 박힌 쌤의 새가방! 쌤이 만든 건 요거요거, 멀버리st 장식이 완죵 이쁨!! 암튼 갑작스레 일주일만에 완성을 딱 하셔서 내놓았는데, 크로스로도 백팩으로도 멜 수 있어서 넘 활용도가 좋아보였다~ 바로 이거 하기로 결정하고~ 가죽은 지난 번에 샀던 크리스페 카키색~ 내가 가진 것 중에 젤 작은 가죽이어서 아슬아슬 했으나, 딱~~ 맞게 떨어졌다! ㅋㅋㅋㅋ 사실 내 등치에 맞게 샘꺼를 좀더 크게 변형하고 싶었는데, 가죽 크기 땜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똑같이 ㅋㅋㅋㅋ 거기다 목타 칠 때 2미리로 했더니, 좀더 작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막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사진마다 다른 색 ㅋ..

두번째 가방! 쇼퍼백 완성!

두 번째로 만들어야 하는 가방은 쇼퍼백으로~ 나는 예전부터 봐뒀던 마이예st을 만들기로 하고, 에쩨르에서 코코반데이라 네이비로 구입 바닥 마름모 1, 옆면 4, 어깨끈 4장씩을 자르고 각각 작업 바닥면이 옆면들 위로 올라오는 모양이라 시작 전부터 바느질 힘들다고 주의를 들으며 작업을 시작했으나...하아.. 한숨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끈은 쪼끄만 주제에 작업은 겁나 많아서 처음부터 시간을 갖고 따로 작업함 옆면들은 4쌍둥이를 각각 작업. 이번 안감은 회색 스웨이드로 정해서, 안감을 먼저 모든 면에 붙인 후, 옆면의 윗 부분들은 바느질 하고 마감 작업을... 제대로 된 작업대는 없고, ㅋㅋㅋ 크기가 커서 엣지코트 바르고 말릴 때는 저렇게 접어서 세워놓음 ㅋㅋㅋㅋ 바닥면은 4면에 각각 발을 달고, 안감을 부착..

맥북에어파우치 완성

엄밀히 아직 완성이라기 보단 마감작업은 아직도 하고 있지만.. ㅋㅋ 들고 다니기엔 그냥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ㅋ 딱 처음 바느질 끝내자 마자 ㅋㅋㅋ 감동의 물결! 안에 보강재 넣고, 가죽 두개를 붙여 통통하니 이쁘게 바느질 완성! 이 파우치는 바느질이 꽤 만족스럽게 나왔다! 안쪽은 베이지 가죽. 실과 엣지도 세트 자랑한다고 들고나가선 괜히 여기저기서 촬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엣지코트를 중간 정도 단계까지 한듯! 계속 더 마감작업 완성도를 올려야겠다!

맥북에어 파우치 만드는 중!!

주문해놨던 슈렁큰 연락이 늦어지길래, 가죽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오양이 접때 산 핑크 미네르바를 갖고 맥북에어파우치 제작에 착수! 파우치는 이전부터 공방 블로그에서 봤던 디쟈인이 있어서 그걸로... 공방에서 엣지 바르고 말리는 중에 ㅋㅋㅋ 다 자르지만 했을 때! 완성되면 저렇게 접힐 것이다!! 앞면 한쪽 부분은 장식을 달고 바느질~ 이렇게 중간을 거쳐, 바느질은 완료! ㅋㅋㅋ 사이즈 어떤가 괜히 한번 맥북 넣어보고 그담 토욜에 드디어 슈렁큰을 찾으며, 성수동에 가서 안감도 구입 밑에 깔린 하얀 가죽이 안감! 지금은 안감 다 붙이고, 목타 다 쳐와서, 바느질 & 마감 진행 중 바느질 끝나면 목욜에 공방가서 뚜껑장식 위치잡아 붙이고 집에서 마무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