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이 ㅋㅋㅋ 부르조아라고 놀린 ㅋㅋㅋ실은 언니가 뭐 사러 가는데 같이 가서 통역하고 그래달래서 호로록 따라감당일치기 도쿄 샤핑, 엄마랑 셋이 고고 새벽 4시반쯤 출발해서 인천공항으로...돌아오는 건 대한항공, 하네다-김포 노선이었으므로, 차는 김공에 두고 버스타고 인공으로 갈 때는 젤 저렴한 진에어! 7시...25분이었나 암튼 쪼꼬만 비행기! 이 날은 진짜 날씨도 좋고 전철이나 이런 거 시간도 딱딱 맞고 좋았다.내려서 시내 들어오는 전철 타는데, 타기만 하면 다 급행/특급을 탐 ㅋㅋㅋㅋ 그냥 시간 맞춰 탔을 뿐인데...언니의 샤핑 장소는 우에노라... 거기 시장 좀 구경하고 샤핑하고 하네다 가는 간단한 일정 이렇게까지 좋을 필욘 없었자나... 진짜 타죽는 줄... 일단은 새벽기상+이동으로 배가 고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