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로 갔던 식당들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곳!!! No.1!!!이 날은 낭독회가 있어서 퇴근 후에 홍대를 가야했는데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검색해보고 이곳으로  따빠오즈라고 메뉴에도 한정소량이라 적혀있지만, 한달 전에 예약해도 힘들다고 한다물어봤더니 그렇게 말해주심 ㅋㅋㅋ 음료는 시원한 물이나 몇 가지 고를 수 있는데 자스민 차로!완죤 제대로 내려주시는데 그건 밑에서... 황과라는 오이 요리꿀? 같은 곳에 달큰하게 절인 건데, 진짜 입안이 개운하고 맛있어서 계속 주워먹게 됨 여긴 단무지, 짜사이도 다 맛있어서 박박 긁어먹음그리고 옆에 하얀 소스는 바로 딤섬 소스! 식초라고 한다! 딤섬 찍어먹으면 넘 상큼하고 개운함 이날은 혼자라 이것만... 하이샤오롱바오!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담에 칭구들이랑 ..

매운 걸로 유명한 해주냉면!지~~인짜 매워서 한번씩 생각나는 맛! ㅋㅋㅋㅋㅋ 그리구 육수가 맛있음 메뉴는 이게 전부.여기에 매움을 달래줄 물만두, 삶은 계란, 쿨피스? 이정도만 있음 주문하고 나면 가서 육수랑 물 떠오고 반찬이랑 가위 이런 거 다 셀프 오늘의 매움을 달래줄! 전에 그냥 물 안넣은걸로 먹었다가 진짜 눈물이 찔끔나서 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물 넣은 걸로! 근데 덜 매워서 결국 양념장을 조금 치긴 함안내에 써있는대로 설탕이랑 식초랑 겨자를 넣어줘야 젤 맛있다! 물냉면은 그냥 평범 그잡채.매운 비냉 먹을 거 아님 여길 굳이 찾을 필욘 없음!

오랜만에 블로그 컴백 ㅋㅋㅋㅋ그동안 집이랑 회사에서 먹은 음식들 ㄱㄱ 가끔 시켜먹는 다람쥐마을누룽지백숙커다란 닭 한마리와 그거보다 양 더 많이 누룽지죽을 한 가득 보내줌종류별 김치도 넉넉히~ 가서 먹어도 맛있지만, 귀찮을 땐 최고! 너무너무 무덥던 복날.양고기 너무 맛있는 거 들어왔다고 마당에서 불을 피워서 구워주심 ㅋㅋ이렇게 두판을 구워서 호로록진짜 맛있었음모자를까봐 추가됐던 돼지 등갈비! 이것도 존맛! 집에 갔더니 엄마는 삼계탕 ㅋㅋㅋ 어느날의 카레 한번 할 때 대용량!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회사 근처 돌솥비빔밥고기집인데 식사도 괜찮게 나와서 멀지만 가끔 간다돌솥 바닥은 버터, 그리고 당근 안들어가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디작은 가지들 ㅋㅋㅋ 사장님 농사의 현장 체험단 참여해서 받은 커피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