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매불망

아마란스* 2013. 3. 29. 19:14
기다리던 일본으로부터의 짐짝<-

이렇게 엄청난 아이가 회사로 도착!
담주로 넘어갈줄 알고 포기였는데 아침부터 기대 물씬, 결국 오셨음ㅠㅠㅠ!!!!
아저씨한테 박스 받으면서도 얼굴 근육이 좋아서 씰륙씰룩~

집에 가져올 짐 주섬주섬 챙기나 이 정도..<-
결국 퇴근하는 교통수단은 택시로.

이게 바로 아기다리고기다리 젤네일 셋트!!!!

이게 램프. 내손은 그래도 아슬아슬 다섯손가락 다 들어가긴 함! 그래도 엄지랑 나눠해야할듯...

기본 젤들. 그리고 3가지 칼라

각종 아트재료들~!!!

이건 나머지 재료들~

간단한 책자도 함께.

이렇게 다해서 6,980엔이라니 ㅠㅠㅠ



여기서부터는 다른 굿즈들<-

먼저, 그 분 굿즈. ㅋㅋㅋㅋ
팝콘 굿즈들과 얼마전 품절사태를 발생시킨 칫솔^^;; 우루오이티슈까지 ㅋㅋㅋㅋ

Z님이 준비해서 보내주신 먹거리들~!!!
나메코와 카니 미소시루~!
카레, 레몬사탕, 자랑하시던 에비스 맥주도.
그리고 지난번에 울 마마님이 잘드셨다고 또 사주신 크리스피스 과자버젼~!!

마지막으로 부탁 드렸던 2013스타벅스 사쿠라MD 중 머그컵이랑 에스프레소컵~~ 곱다~~ ㅠㅠ


이 무거운 걸x2 들고선 우체국 가셔서 거짓부렁 날리시고 부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ㅠㅠㅠㅠ
먹고픈거 원하는거 있음 말해요, Z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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