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부지 생신 때,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중이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가격도 그렇고 맛도 좋다며 추천해주신 이곳!
오리 진흙구이와 백숙을 판매한다.
우리는 예전에 자주 먹던 진흙구이가 먹고 싶어서 미리 예약.
진흙구이는 최소 3시간 전에는 예약해야 먹을 수 있음! 백숙은 그냥 가도 되는 듯!
반찬이 이것보단 더 있었지만, 사진은 이렇게만 남음
모든 반찬이 다 집반찬같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정갈하게 나온 진흙구이
불판 위에 올려줘서 식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도록 약불로 해놓고 가심
해체해체!
살도 넘넘 부드럽고 잡내 1도 없고!
엄빠도 오랜만에 넘 맛있는 진흙구이를 만났다며 좋아하심
안에는 이렇게 견과류와 찰밥이 가~~득!!!
남는 거 1도 없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ㅋㅋㅋㅋㅋㅋ
능이버섯숙회도 있고, 훈제오리나 백숙도 있어서 나중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음!
한 가지 단점은 너무 가기 어려운 곳이라 ㅋㅋ 차 없이는 이동 불가능!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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