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콩 사원에서 나오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고고
멀지 않은 곳에 가본 적 있는 현지 식당이 있다고 하셔서 함께~
아부지는 가끔 봉사단체 통역도 같이 하시니까 그 단체들과 같이 유적지들 다니시면서
알게 되는 현지 식당들이 좀 많이 있으신듯 ㅋㅋㅋㅋㅋ
주차장도 엄청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이국적 느낌 팍팍이어서~ 맘에 들었다.
메뉴판! 이 사진을 보고 식당 이름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요리들은 대충 이 정도 가격
이런 관광지 바로 앞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이 좀 쎄다~
하긴.. 씨엠립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다!
가게 모습은 이런 식..
아예 실내 건물도 있긴 했음 ㅋㅋㅋ
아침말고 매 끼니에 따라다닌 앙코르비어
캄보디아 음식 중 젤 유명한 록락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썰어서 소스랑 버무린.... 찹스테이크 같은 음식
역시 유명한 아목
그린 커리 같은.. 요리임
여기는 느낌 내라고 이렇게 코코넛에 담겨서 나옴. 저 야채 삐죽이 너무나 신경쓰이지만... ㅋㅋ
뚜껑 안은 이렇게~
생선이었음!
앙코르비어만큼 매 끼니 함께한 모닝글로리 볶음
해산물 볶음밥 시켰는데, 되게 거창하게 나옴 ㅋㅋ
비쥬얼은 몹시 훌륭했으나 맛은 쏘쏘~
볶음밥은 꼭 다른 요리들과 함께 먹는 게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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