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 씨엠립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STUENG TRORCHEAK

아마란스* 2016. 3. 14. 11:06

바콩 사원에서 나오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고고

멀지 않은 곳에 가본 적 있는 현지 식당이 있다고 하셔서 함께~

 

아부지는 가끔 봉사단체 통역도 같이 하시니까 그 단체들과 같이 유적지들 다니시면서

알게 되는 현지 식당들이 좀 많이 있으신듯 ㅋㅋㅋㅋㅋ

 

주차장도 엄청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이국적 느낌 팍팍이어서~ 맘에 들었다.

 

 

메뉴판! 이 사진을 보고 식당 이름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요리들은 대충 이 정도 가격

이런 관광지 바로 앞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이 좀 쎄다~

하긴.. 씨엠립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다!

 

가게 모습은 이런 식..

아예 실내 건물도 있긴 했음 ㅋㅋㅋ

 

아침말고 매 끼니에 따라다닌 앙코르비어

 

캄보디아 음식 중 젤 유명한 록락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썰어서 소스랑 버무린.... 찹스테이크 같은 음식

 

역시 유명한 아목

그린 커리 같은.. 요리임

여기는 느낌 내라고 이렇게 코코넛에 담겨서 나옴. 저 야채 삐죽이 너무나 신경쓰이지만... ㅋㅋ

 

뚜껑 안은 이렇게~

 

생선이었음!

 

앙코르비어만큼 매 끼니 함께한 모닝글로리 볶음

 

해산물 볶음밥 시켰는데, 되게 거창하게 나옴 ㅋㅋ

 

비쥬얼은 몹시 훌륭했으나 맛은 쏘쏘~

볶음밥은 꼭 다른 요리들과 함께 먹는 게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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