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5 후쿠오카

모든 게 처음인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_야키니쿠킹!

아마란스* 2016. 1. 25. 14:38

저녁.... 2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시 쳐묵쳐묵 할 때도 이미 어두웠는데 ㅋㅋㅋ

야키니쿠는 가면서 애초에 내가 사기로 했던 거라 아예 예약도 해놨었음

 

우리가 간 곳은 위치는 좀 애매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야키니쿠를 타베호다이로 먹을수 있는 곳.

전국 체인으로 있는 곳인데.. 지역마다 다 위치는 애매한 것 같았음 ㅋㅋ

우리는 너무 피곤하고.. 찾아보니 글케 오래 안가고.. 그래서 그냥 택시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ㅋㅋㅋ 나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야키니쿠집!! 이런 ㅋㅋㅋ

 

테이블에는 기본 타레들과 수저 접시들이 있고, 저게 메뉴판

저기서 누르기만 하면 주문 완료.

나으 고기에 대한 욕망으로 코스는 젤 비싼걸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먹고 나니... 어차피 먹는 것들은 정해져 있어서 프리미엄보단 중간 코스로 가는게 가격대비 더 나은 듯

 

주문 들어가면 화로부터 준비

 

이번에도 하이볼. 

 

코스를 선택하고 나면, 이렇게 메뉴도 고를 수 있고, 남은 시간도 계속 카운트 됨

야채 건 김치 건 뭘 시켜도 다 돈인 일본 야키니쿠 집에서는 이렇게 타베호다이가 훨 이득

 

소스는 타레 간장 레몬. 주로 레몬에 먹었다

 

탄이 워낙 먹고팠던 관계로 탄을 중점적으로 시켰음.

탄 종류만 5-6가지 정도였음 ㅋㅋㅋ

 

막 시켜서 고기 종류 잘 모름.. ㅋㅋㅋ

 

얘도 탄.

 

얘가 진짜 대박 ㅋㅋㅋ

돼지 탄이었는데, 돼지 탄은 생전 처음. ㅋㅋ 근데 이게 진짜 짱이었음 ㅋㅋ 

얘가 주인공.. 이후로도 이 메뉴는 4번인가 더 시켰다고 한다...

얘 외에 나머진 다 규탄이었음

 

탄시오.. 아유 또 먹고 싶다 ㅋㅋ

요즘 쉐어하우스 재방봤다가 저 네기 아부라 만들어 여기저기에 넣어 먹는게 마이붐인데..

집에 아무고기라도 사가서 저렇게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

 

 

모듬 호르몬도 시켰음. 호르몬은 역시 타레.

근데 전체적으로 타레보단 시오가 맛났음

 

굽는 모습도 한장정도..

 

프리미엄코스에만 있던 갈비&스테이크 메뉴 중 하나 ㅋㅋㅋ 

이건 일본 답지 않게 엄청난 사이즈였음 ㅋㅋㅋ

 

 

처음에 양배추 샐러드 시킨게 진짜 한참 있다가 나왔는데 ㅋㅋㅋㅋ 

정말 정말 엄청 대용량 ㅋㅋ 저렇게 클 줄 알았으면 1개만 시켰지!!!!

맛나기는 아래 거가 더 맛났음!! 그냥 양배추에 소금후추 참기름 뿌린 건데 의외로 쏙쏙 집어먹기 좋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좀 개운한 느낌 

 

나는 두번째. 콜라 들어간 하이볼. 그냥이 역시 맛나다

 

이것도 다시 돼지탄 ㅋㅋㅋ

 

해산물 버터구이. 이건 z님께서 꼭 먹는다고 해놓고 다 안먹음 <- 

 

갈비에 기름이 많아서 불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또 뭐지... 하도 막 이것저것 시켜서 ㅋㅋㅋ

 

또!! 돼지 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마무리 전에 아쉬우니까 시켜본 안닌도후

 

이게 바로 돼지탄의 비쥬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먹고프다 돼지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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