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코스는, 프라하~ 다른 곳을 갈까도 했지만,
마침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길래 프라하로...
이 날 25일이라 사람이 더럽게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내부
첨에 얼핏보고 무민접시인 줄 알았던.. ㅋㅋㅋㅋㅋㅋ
맥주는 6가지로
나한테 젤 맛났던 흑맥주
함께 사진도 남기고~
매콤했던 파스타스튜?
소세지도 고기도 야채도 파스타도 그득그득
어마무시한 비쥬얼의 꼴레뇨 ㅋㅋㅋㅋㅋ
위에서 다시.
양이 무지막지했다.
안에는 촉촉하고 겉에는 과자처럼 바싹하고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음!
근데 넘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나는 돼지 냄새가 좀... ㅋㅋㅋㅋㅋㅋ 막상 입에 넣으면 안그랬는데,
그냥 향만 맡으면 자꾸 코를 괴롭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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