앺터눈세트 이전 구성은 좀 별로여서 패스하고 복숭아가 올라왔길래 고고!가성비도 맛도 훌륭해서 넘 좋은 곳! 메뉴는 이렇게~2인 5만원에 티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를 수 있음! 종류에 따라 추가금 있음! 이때의 구성은 이렇게! 복숭아 케익 사진 보고 호닥닥 달려옴위의 빨간 물은 스타터로 주는 것, 은근 상콤달달해서 호로록 크으~! 아름다운 3단!!!아래에서부터 한단씩 순서대로 먹으라고 해준다. 이 날의 내 티. 너무너무너무 더운 날이었어서 차마 따뜻한 티는 못마시겠고...그렇다고 디저트 먹는데 달달이 음료도 안되고 해서 아이스로 주문.옆에 주는 건 뜨거운 원액인데, 마시다가 얼음땜에 닝닝해지면 더 넣으라고 줌티를 진짜 제대로 내려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 칭구들이 마신 것. 수박 쥬스와... 레모네이드 ..

지난 금요일에 먹을 일 있어 다녀온 최우영!술은 친구 두명이 한병씩~ 주방 양옆에 있는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면 된다. 이곳의 최고 장점은 모든 술이 콜키지 프리~아무것나 갖고 와서 먹어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이랑 통은 가게 거 쓰면 됨 셀프바에서 요런 것들은 다 직접 챙겨와야함  모듬 초밥은 3종류인가 있는데,  이건 아마 그냥 일반 시켰던 듯젤 비싼 게 젤 맛있음 (당연) 청어회가 있길래 시켜봄 괜춘!  깻잎 막회 ㅋㅋㅋ 요렇게 양념으로 초고추장을 넣어 섞어 먹기! 바닥엔 콩가루도 한가득!송어 먹는 느낌! 내 안주❤ 아귀간 떼샷~! 문어 숙회 먹겠다던 칭구가 까먹고 안시켜서 ㅋㅋㅋㅋ말해주니까 식겁하고 다시 시키고 옴 ㅋㅋ 타코와사비 추가 모듬회 작은 사이즈 추가~근데 회..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ㅋㅋ 또 갔던 엄지만두!이때도 메뉴 다 시켰는데 없는 사진도 있네  만두 하나씩 집어먹기 너무 좋음...!! https://naver.me/F6bUKqtn 홍대엄지군만두 : 네이버방문자리뷰 168 · 블로그리뷰 17m.place.naver.com

볼 일이 있어서 오후에 내내 돌아다녀야 하는 날이었는데...새벽1시에 깨고 나서 한잠도 못자는 바람에...1시간반? 2시간 정도만 자고 출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빨리 일을 끝내고 2시 전에 퇴근해서 볼일 다 보고...너무너무 졸려서 종일 커피를 때려마시다가 저녁 약속 때 카레 먹으러 ㄱㄱ 단호박 고로케 2개 시키구 김치랑 무는 셀프 난 삼겹 올라간 카레였는데... 평소처럼 그냥 매운 거를 시켰음...와 근데... 컨디션 안좋을 때 먹으니까 한두입만에 바로 속이 뒤집어질 거 같아짐 ㅠㅠㅠ입에선 안매운데 위는 너무너무 아프고, 막 게워낼거 같고.. 식은땀나고 난리버거지..결국 거의 못먹고 그냥 버리게 됨 ㅠㅠㅠㅠㅠ 친구는 그냥 치즈 카레우동 맛있었는데 ㅠㅠㅠㅠ 상태 안좋을땐 두 번 다시 매운거 먹지 말아야..

모임이 끝나고 밥은 먹기로 했는데 미리 예약해둔 곳은 없고...비는 진짜 많이오고.. 어쩔까 고민하다 누가 추천해서 ㄱㄱㄱ9명이라 3명씩 3테이블 잡아 앉고 돼지고기 세트로 해서 3개 주문! 숯불이 들어올 예정 기본 반찬들고기집이라 고기에 딱 필요한 것들만! 찌개는 김치랑 된장 중에 고를 수 있었고, 우리 테이블은 김치 ㄱㄱ아 그리고 젓갈도 같이 줬다  세트가 나왔지만 이미 갈비는 올려버린 상태 ㅋㅋㅋㅋ참이슬 뚜껑이 너무 시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고기는 삼겹살, 목살, 갈비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온다! 미리 올려버린 갈비 부분 이 날 비도 오고 아침부터 피곤해서 고기 굽기 너무너무 싫었는데 (전 날 회식에서도 계속 굽고)우리 테이블 사람들은 보니... 그냥 내가 구워야 할 거 같아서 힘냄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친구와 함께 간 연남취향.이 날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서...그리고 아침에 노동을 하고 갔던 터라 너무너무 덥고 힘든 상태라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함 ㅠㅠㅠㅠㅠ 메뉴는 많지 않음!   https://naver.me/5U1GTy3t 연남취향 : 네이버방문자리뷰 1,729 · 블로그리뷰 2,255m.place.naver.com

가끔 집에오는 버스타는 곳 앞에 이런 곳이 있었네!딱 중국식 면요리들과 군만두였다! 모든 메뉴를 섭렵! ㅋㅋㅋㅋ 굉장히 작은 사이즈의 군만두그래서 엄지군만두인 듯 ㅋㅋ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사이드 메뉴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최고일 듯 ㅋㅋㅋ 쬐끔해서 한입에 쏙쏙 먹기도 좋고20개, 30개 나눠서 시킬 수 있음! 우육면여긴 면 메뉴가 다 두툼한 면임! 살짝 매콤한 것도 먹어보고 싶다 중국식 짜장면 차예딴(찻잎계란) 유티아오중국가도 동남아가도 항상 같이 시켜먹으라고 있는 튀김빵 추가로 시킨 비빔면 마라맛에 땅콩소스  계란 호로록짭짤하니 맛있었음 ㅋㅋㅋ 집에 가는 길에 만두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서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https://naver.me/F6bUKqtn 홍대엄지군만두..

특별한 체험 후, 뭘 먹을까 미리 계획을 짰었는데(당연히!)피자가 먹고 싶대서 이쪽으로 고름~! 사람 많은 집이라고 했는데 예약이 안되서 일단 그냥 가보기로~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그런가 사람은 없었고, 우리가 나올 때쯤은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 메뉴는 앞장만 찍었다 ㅋㅋㅋㅋ가지 루꼴라 피자가 유명하길래 그거 선택! 그리고 파스타는 바질 관자 어쩌구 ㅋㅋ 깔끔한 가게 안 낮이지만, 놓칠 수 없는 알코올~나는 와인, 배부른 거 싫어서 선택 ㅋㅋㅋㅋ 에피타이저!! 요거 맛있었다.빵이 딱딱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토마토를 살짝 달달하게 무쳤는데마리네이드 같아서 호로록~~ 아주 맘에 들었던 파스타.워낙 링귀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관자도 바질페스토도 한 가득 들었고, 치즈에 레몬즙 살짝 뿌려주..

저번에 너어무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브!이번엔 확실하게 예약해두고 들어감 ㅋㅋㅋㅋ 메뉴~ 저번엔 술 먹을 게 아니라 아예 안봤었는데, 주류 메뉴들도 가격도 나쁘지 않다나는 이번엔 상그리아 와인들도 가격 괜춘 <p ..

이것도 또 옛날 일인데 ㅋㅋ 다른 곳에 다 기록을 해둬서 다행 ㅋㅋㅋㅋ 방어철에 바다회사랑 사람 넘 많으면 항상 이곳에서 먹음 근데 여기도 사람 정말 많은 곳 ㅠㅠㅠ 원래는 여기를 가려던 건 아니구, 맵스 볼 일이 끝난 후 바다회사랑2호점을 가려고 했었다. 이른 저녁이라 충분히 자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득 안고 갔는데... 아... 사람들 이미 줄 서서 기다리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기다림은 안되지 하며 발 길 돌려 간 곳이 여기! 택시 타고 신촌에서 이동하다가 여기를 지났는데, 이 집도 맛있었다~ 뭐 그런 얘기를 했었음 ㅋㅋ 암튼 방어 먹기로 했으니까 자리에 앉아서 일단 방어 대자로 주문 첫 잔은 힘들었으니까 소맥하려고 소주 하나 맥주 하나 술 먹겠다고..

식기들이 독특했던 한땀 ㅋㅋ 이름부터 한식집 같은 느낌인데 디저트 카페임! 원래도 일루 가려고 움직이긴 했지만, 밖에서 보니 파블로바가 있길래 여기!!를 외치면서 들어감 파블로바와 케익 한 개를 시키고 잠시 대기 포크를 이런 곳에 담아주길래, ????? 상태가 되긴 했는데 커피는 주석잔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화님 서폿해준 주석잔이 생각나더라 ㅋㅋㅋㅋㅋㅋ 얼그레이 캬라멜 케익 얼그레이 향이 가득한 케익이었음 그리고 크림이 먹을만함 먹기는 힘들었지만, 너모 이뻤던 파블로바 엉망진창으로 부숴가며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딸기들이 다 신선했고 크림도 괜춘~ 물론 커피 없인 먹기 힘든 달달이지만, 배불리 밥 먹고 가서 케익 두개를 아작냈음 ㅋㅋ https://naver.me/xv0CQw9K 한땀 : ..

어느 날 사케 가져올테니 여기 함께 가자고 한 분이 말씀하셔서 봤더니 오! 예전에 자주가던 최우영!!! 도산공원 사거리 근처 살 때 진짜 거의 매주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최우영스시였고, 매번 줄 서서 먹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보니 없어짐 ㅋㅋ 영등포인가 어디에 있더라 최우영식당은 논현동인가 역삼동인가 그 근처 어디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집은 초밥 위주가 아니고 회나 안주 위주인대신, 술은 콜키지 프리여서 가끔 갔었다. 암튼 강남쪽에 있던 두 곳은 다 정리하고 홍대 쪽으로 옮겨온 모양 반가운 마음 가득 안고 피곤한 몸으로 ㅋㅋㅋㅋ ㄱㄱ 한 명이 조금 늦게 올거라 맞춰 시키느라 처음엔 연어회만 한접시 너모 배고프고 지쳐서 그건 사진을 안찍었네 ㅠㅠ 술은 이렇게 두 가지를 갖고오심 메인은 닷사이23이구..

언제였을까... 또 뭔가 있어서 모인 김에 여길 갔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빨리 정리해두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음 ㅠㅠㅠ 완전 미국식으로 맛있는 피자랑 버팔로윙이 있다고 해서 6명이 같이 갔다. 웨이팅이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고, 두 테이블로 나눠서 앉음 그런 고로 테이블별로 주문도 다르게~ 술먹는 테이블은 데킬라 4잔이 싸길래 주문! 감자칩! 소스들이 맛있었음 ㅋㅋㅋ 핫소스와 스리라차를 때려넣은 듯한 버팔로윙 한입 베어물고 데킬라 한 모금~ 쭉쭉 들어간다 ㅋㅋㅋㅋ 이거 근데 시큼시큼하고 엄청 짠 편이라 호불호는 갈릴 듯! 피자보다 사진이 주인공이 되어버린 ㅋㅋㅋㅋ 페퍼로니와 뭐였지.. 암튼 시킨 건 다른 거였는데 이게 나왔음 몹시 미안해했지만 그냥 먹겠다고 했더니 뭔가를..

점심을 달달이로 많이 먹고 ㅋㅋㅋㅋㅋ 예약한 방탈출 실패하고(...) 나오니 배가 고파짐 ㅋㅋㅋㅋ 낮에 달달이 먹고 나니 매콤한거 먹고 싶어서 하이디라오 갔더니... 84팀이 기다리고 있었음... 바로 몸을 돌려 나오고 ㅋㅋㅋ 그냥 불이아로 ㄱㄱ 시간대가 애매해서 불이아는 자리 많았다~ 오랜만에 오는 불이아 한국에서 훠궈 첨 먹은 게 바로 여기였어서 기억 남 ㅋㅋㅋ 엄마랑 언니랑 셋이 왔었는데... 그게 20년이 넘었네 ㅋㅋㅋㅋ 주문은 여기도 패드로 하고 ㅋㅋㅋ 그냥 하나하나 시킬랬더니 정식을 추천 아 맞아 여기 정식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인 정식으로 시키면 국물은 몇 가지 고를수 있는데 우리는 완죤 기본으로 그러면 야채랑 고기랑 알아서 셋팅되서 나옴 고기는 소랑 양이랑 반반 쉐킷해서 이렇게 3접..

간만에 애프터눈티세트를 먹기로 하고 달콤다정에 예약해둔 날 조금 늦어서 호닥닥 가는데 미쁘동 윗층이라 당황해서 막 입구 못찾고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올라감 ㅋㅋ 2층엔 미쁘동이 있고 3층임. 미쁘동은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서... 입구가 같아서 그냥 올라가는데 기다리던 사람들이 앗! 이렇게 외치는 걸 들음 ㅋㅋ 내 목적지는 거기 아냐... 3명 자리 전에도 한번 왔었지만, 사실 다른 디저트도 다 맛있음 티세트 가격은 1인 25,000원 요즘의 무서운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대비 넘 괜춘... 거기다 여긴 차를 제대로 내려주니까 더 괜찮다 각자 하나씩 셋팅 구성도 상당히 좋고 양도 많고! 달달이 먹을거라 따뜻한 차 주문하고 기다리니 나온...! 3단 세트!!! 역광이어서 ㅋㅋ 사진이 어떻게 해도 이쁘게 나오지..

어릴 때 외에는 칵테일 바는 잘 안가는 편인데 (아무래도 거꾸로 됨 ㅋㅋㅋ) 만나서 점심먹고 케익먹고 이어서 바로 이른 저녁+술 먹고 또 바로 칵테일바 ㅋㅋㅋ 그냥 계속 먹은 날 ㅋㅋㅋㅋㅋ 일행 중 한 명이 아는 집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ㄱㄱ 다 바에서 먹게 되어 있고, 안쪽에 4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딱 하나 특이하게 생긴 테이블 ㅋㅋ 저 중간 길에는 물이 있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개별로 셋팅을 해주고 웰컴티를 줌 이날은 조금 바빠서 한잔씩 먼저 마시고 웰컴티를 받음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뭘 선택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유경험자가 이거 재밌고 맛있다고 해서 주문 짜잔!!! 무려 훈연해주는 칵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몇초간 뒀다가 완성~! 진짜 재밌는 맛이었음 ㅋㅋㅋㅋ 넘넘 신기한데 맛있어서 계속 ..

예전에 생카 준비때문에 미팅 갔을 때... 점심 뭘 먹어야 하나 하다가 눈 앞에서 괜찮아 보이는 식당으로 돌진.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그 이후에도 한번씩 감 자리는 거의 바에 앉게 되어있고, 바깥이랑 걸쳐져 있는 4인 테이블이 2개임 좀 이상하게 생긴데다가 바로바로 고기를 구워서 주기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냥 바에 앉는 게 젤 좋음! 각자 자리 서랍을 열어보면 소금, 후추, 티슈, 물티슈, 메뉴 등이 있음 가운데 여기는 고기 굽는 곳 고기굽는 곳을 빙 둘러서 바 형태로 되어있음 이날은 콜라를 마셨나보다 조 작은 떡갈비 세 개 보이나! ㅋㅋㅋ 떡갈비와 스테이크류는 다 저기서 구워서 바로바로 서빙 나는 대창덮밥을 먹었음~ 양도 푸짐~ 맛있었다 떡갈비 스테이크 정식은 이렇게 준비되고, 하나씩 구워서 따뜻하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