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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놀이/가죽가방 25

디스코백st ing.....

으흑... 첨에 와~ 만들고 싶어!!! 하면서 재단한 게 8월 초라... 느무느무 지겹... ㅋㅋ 물론 중간에 수술하고 쉬느라 2달 정도는 못했지만... 허리아프니까 숙제도 많이 못해서 찔끔찔끔 하는 기분... ㅋㅋㅋㅋㅋ 이니셜 완성한 겉주머니는.. 안감도 가죽으로 붙여서 마무리. 배 쪽에 붙게 될 주머니에는 자석도 달았다 옆면은 전체를 이었다... 처음에 본판과 제대로 길이를 맞춰보고... 그만큼 길이를 표시한 다음에, 양끝은 마감하지 않아도 되도록 접어서 윗 부분인 지퍼쪽과 연결. 지퍼가 달린 쪽은 보일 수 있어서 안감을 가죽으로 했고, 아래 바닥 부분은 헤링본천으로. 중간에는 어깨끈을 달 수 있도록 D링을 넣고 다 붙임 옆면 다 붙이고 나니 이런 두께가.... ㅠㅠㅠ 거의 10mm였... ㅋㅋㅋㅋ ..

디스코백st 만들기

입원 전에 야심차게 디스코백st을 변형해서 만들겠다며 가죽을 잘랐으나, 수술로 인해 결국 한달 반 정도 쉬다가~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니 익숙지 않아서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자~ 하는 중 ㅋㅋㅋㅋ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공방 고무패드도 다 바뀌었다~ 회색이라 사진 찍기 더 좋음 ㅋㅋㅋㅋㅋ 가방 어깨끈은 별도로 제작한 후 마지막에 붙이는 관계로 따로 만들 수 있는데, 집에서 자르고 하려니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 숙제로 조금씩 하기로 했는데 안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공방에서 목타치고 차근차근 해야지~ 가죽 색은 이게 젤 비슷하게 나온 듯... 이거보다 살짝 밝은 정도? 이건 뚜껑 지퍼 부분. 숙제로 앞뒷면 붙이고 지퍼부분 바느질 예정 이니셜 작업은 처음! 원하는 이니셜 모양을 사이즈에 맞게 ..

완성한 미니백팩 겸 크로스백

안감에도 주머니를 하나.... ㅋㅋㅋㅋ 이렇게 바느질을... 안감만 완성 옆면에는 이렇게....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옆면에 각각 D링을.. 이렇게 D링 작업과 주머니 작업 완료 가방 뒷면에 카드지갑 넣을 주머니 하나 급하게 만들었다~ 내 카드지갑만 쏙~ 들어가는 사이즈 ㅋㅋㅋㅋ 본판에 작업한 잠금고리 양옆을 누르면 딱 열리는 스타일 옆면 부착 전, ㅋㅋㅋㅋ 여기서 옆면과 본판 싹 둘러서 마감을 해야, 두 가지를 붙여 가방 완성이 된다. 본판 마름송곳 옆면과 상관없는 부분은 미리 바느질 하고 나서 엣지코트 작업~ 그리고 드디어 완성!!! 으헝헝 ㅠ 감동적이야 ㅋㅋ 뒷면도 이렇게~ 줄 작업은 집에 와서 진행 백팩용으로 두 줄 작업했는데, 크로스로 하기엔 좀 짧아서 나중에 하나 더 만들었다 백팩보다는..

백팩,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가방 만들기!

어차피 바로 오마니의 버킨백을 만들 수는 없고, 무슨 백을 만들어야 하나... 하루에서 수십번은 마음이 바뀌던 와중에 눈에 콱 박힌 쌤의 새가방! 쌤이 만든 건 요거요거, 멀버리st 장식이 완죵 이쁨!! 암튼 갑작스레 일주일만에 완성을 딱 하셔서 내놓았는데, 크로스로도 백팩으로도 멜 수 있어서 넘 활용도가 좋아보였다~ 바로 이거 하기로 결정하고~ 가죽은 지난 번에 샀던 크리스페 카키색~ 내가 가진 것 중에 젤 작은 가죽이어서 아슬아슬 했으나, 딱~~ 맞게 떨어졌다! ㅋㅋㅋㅋ 사실 내 등치에 맞게 샘꺼를 좀더 크게 변형하고 싶었는데, 가죽 크기 땜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똑같이 ㅋㅋㅋㅋ 거기다 목타 칠 때 2미리로 했더니, 좀더 작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막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사진마다 다른 색 ㅋ..

두번째 가방! 쇼퍼백 완성!

두 번째로 만들어야 하는 가방은 쇼퍼백으로~ 나는 예전부터 봐뒀던 마이예st을 만들기로 하고, 에쩨르에서 코코반데이라 네이비로 구입 바닥 마름모 1, 옆면 4, 어깨끈 4장씩을 자르고 각각 작업 바닥면이 옆면들 위로 올라오는 모양이라 시작 전부터 바느질 힘들다고 주의를 들으며 작업을 시작했으나...하아.. 한숨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끈은 쪼끄만 주제에 작업은 겁나 많아서 처음부터 시간을 갖고 따로 작업함 옆면들은 4쌍둥이를 각각 작업. 이번 안감은 회색 스웨이드로 정해서, 안감을 먼저 모든 면에 붙인 후, 옆면의 윗 부분들은 바느질 하고 마감 작업을... 제대로 된 작업대는 없고, ㅋㅋㅋ 크기가 커서 엣지코트 바르고 말릴 때는 저렇게 접어서 세워놓음 ㅋㅋㅋㅋ 바닥면은 4면에 각각 발을 달고, 안감을 부착..

맥북에어파우치 완성

엄밀히 아직 완성이라기 보단 마감작업은 아직도 하고 있지만.. ㅋㅋ 들고 다니기엔 그냥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ㅋ 딱 처음 바느질 끝내자 마자 ㅋㅋㅋ 감동의 물결! 안에 보강재 넣고, 가죽 두개를 붙여 통통하니 이쁘게 바느질 완성! 이 파우치는 바느질이 꽤 만족스럽게 나왔다! 안쪽은 베이지 가죽. 실과 엣지도 세트 자랑한다고 들고나가선 괜히 여기저기서 촬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엣지코트를 중간 정도 단계까지 한듯! 계속 더 마감작업 완성도를 올려야겠다!

맥북에어 파우치 만드는 중!!

주문해놨던 슈렁큰 연락이 늦어지길래, 가죽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오양이 접때 산 핑크 미네르바를 갖고 맥북에어파우치 제작에 착수! 파우치는 이전부터 공방 블로그에서 봤던 디쟈인이 있어서 그걸로... 공방에서 엣지 바르고 말리는 중에 ㅋㅋㅋ 다 자르지만 했을 때! 완성되면 저렇게 접힐 것이다!! 앞면 한쪽 부분은 장식을 달고 바느질~ 이렇게 중간을 거쳐, 바느질은 완료! ㅋㅋㅋ 사이즈 어떤가 괜히 한번 맥북 넣어보고 그담 토욜에 드디어 슈렁큰을 찾으며, 성수동에 가서 안감도 구입 밑에 깔린 하얀 가죽이 안감! 지금은 안감 다 붙이고, 목타 다 쳐와서, 바느질 & 마감 진행 중 바느질 끝나면 목욜에 공방가서 뚜껑장식 위치잡아 붙이고 집에서 마무리 예정!

첫 가방!!!! 멀버리 릴리백st

첨에 언니 공방 놀러갔을 때부터, 만들고 싶었던 릴리백st 가방 중에서 쉬운 편이라, 지갑들 진도 빼고 나면 해도 된다고 했던... 그래서 켈리 장지갑이 끝나자마자 릴리백 선택!!! 그리고 어쩌다 보니 세 여자가 다 비슷한 시기에 ㅋㅋㅋ 이거 작업 실제로 만들어보니, 가죽 자를땐 좀 짜증났지만, 여러 디테일 면에서... 켈리st은 작업할 게 많다보니, 이게 훠배훠배 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양과 함께 시작한 첫날... 이 가방은 다들 한번씩은 만들어 보는 거라 그런지 형지도 다 준비되어있.. ㅋㅋ 쌤 형지랑 똑같이 각자 형지 자르고, 거기에 맞춰 자르고... 첫날은 거의 자르고 목타 쳤더니 시간이 다 갔.... ㅠㅠㅠㅠㅠ 본판에 잠금고리 일단 붙이고, 그 담주에 안감사서 붙이고 숙제해오는 걸로...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