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끝나고 밥은 먹기로 했는데 미리 예약해둔 곳은 없고...비는 진짜 많이오고.. 어쩔까 고민하다 누가 추천해서 ㄱㄱㄱ9명이라 3명씩 3테이블 잡아 앉고 돼지고기 세트로 해서 3개 주문! 숯불이 들어올 예정 기본 반찬들고기집이라 고기에 딱 필요한 것들만! 찌개는 김치랑 된장 중에 고를 수 있었고, 우리 테이블은 김치 ㄱㄱ아 그리고 젓갈도 같이 줬다 세트가 나왔지만 이미 갈비는 올려버린 상태 ㅋㅋㅋㅋ참이슬 뚜껑이 너무 시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고기는 삼겹살, 목살, 갈비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온다! 미리 올려버린 갈비 부분 이 날 비도 오고 아침부터 피곤해서 고기 굽기 너무너무 싫었는데 (전 날 회식에서도 계속 굽고)우리 테이블 사람들은 보니... 그냥 내가 구워야 할 거 같아서 힘냄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