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맛있는 것만 먹어서 좀 기분 좋음금욜에 부모님이랑 고기 먹으러 나갔는데, 맨날 가던집 가려다가 구일산장군집 가자~ 해서 가던 길에!문득 몇달 동안 눈여겨보던 이 집이 생각나서 발걸음을 돌림 6시 40분쯤? 이었는데 이미 테이블은 거의 차 있었고, 거의 동네 단골느낌이었다.식당 사진이랑 가격보고 헐.. 이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더 좋았음 메뉴는 이렇게. 그램수와 가격이 믿기 힘들 정도!동네도 별론데 가격만 더럽게 비싼 화곡동 살다가 왔더니 외식하고 장볼 때마다 놀라움 ㅋㅋ 연탄구이라 불은 연탄으로~ 일단 제일 비싼!(ㅋㅋㅋㅋ) 소갈비살 3개고기도 괜찮고, 양도 괜찮았음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이렇게인데, 이게 먹어보니 다 직접 담그고 만드신 것도라지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