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용으로 한꺼번에 3개를 만들며... 내가 왜 이런 걸 선물한다고 했지..? 라고 생각했지만, ㅋㅋㅋ 받으신 분이 잘 쓰고 있으니 또 뿌듯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 간단한 걸로 하자! 하고 원래 내 안경케이스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더 컴팩트한 사이즈라 이 디자인으로 변경해서 작업~ 가방 작업을 막 끝마친 뒤라 페링거슈렁큰으로 바로 시작! 이렇게 딱 두 개만 자르면 끝~ 안감은 약간의 보강과 자석을 붙이고 잘라야 하니까 넉넉하게 이렇게 넉넉하게 해서 붙이고 잘라버리기! 바느질 시작점&중앙 맞추느라 집게 찝찝~ 목타... 친거임 ㅋㅋㅋ 슈렁큰 진한 색은 정말 ㅋㅋ 구멍을 뚫어놔도 안보여서... 암튼 예쁜 바느질을 위해 마름송곳을 하고.. 갑자기 완성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샷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