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단골 장어집 가면 언제나 패턴은 같지만 (장어를 삼 -> 먹는다 -> 추가한다)
가끔 다른 메뉴를 먹기도 해서 ㅋㅋㅋㅋ
이날은 4명만 간 듯
계속 리필하는 두 가지
숯불 불판 준비되면
장어 올리고
소금톡톡
뒤집어서 익힌 후
세우고 줄줄 나란히 모아서 잘 익히기
크으~
먹는 속도가 빠르니까 빠르게 추가 고기도 위에 올려서 같이 굽기 ㅋㅋㅋ
물냉
비냉
냉면 면을 진짜 뽑는지 의외로 냉면 맛집~!
나중에 시원하게 먹으면 장어먹고 살~짝 느끼한 속을 싸악 달래준다
이 날은 왜였는지 솥밥을 추가
명란젓을 같이 줌
밥은 뭐 그냥그냥 ~ 된찌랑 같이 호로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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