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동패동] 삼척포구

지난 생일 때, 언니가 밥 사준대서 둘이서만 좋은 시간 ㅋㅋㅋ

방어회가 먹고 싶댔더니 동네에 괜찮은 곳 있다고 해서 파주로 고고

 

메뉴는 이렇게인데, 계절 메뉴 따로 있고, 오카마세도 생김

오마카세는 5,7,10 단위였던 듯

언니가 몹시 궁금해하던데 조만간 가서 먹어볼 듯

 

기본 밑반찬들. 반찬 하나하나가 아주 맛있다.

메추리알을 굳이 까서 찍은 이유, 삶은 게 아니고 구운 거란다.

물김치랑 꼴뚜기젓은 너무 맛있음. 꼴뚜기젓은 따로 반찬으로도 판다

 

방어를 기다리는 두근두근한 심정

 

원래 어느 살인지 종이를 붙여서 준다는데, 이 날은 바쁘셨는지 패스

 

요거 어느 부분인지 넘 맛있었다

약간 차돌박이 먹는 기분

 

윤기 좔좔~

 

곰치국이 있길래! 시켜봄 ㅋㅋㅋㅋ

김치 또는 지리 중에 선택 가능하고, 나중에 김치로도 먹어본 결과 지리가 나음

그치만 역시 강원도 가서 먹는 게 쵝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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