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하고 떼거지로 몰려갔던 피자집!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사람은 많긴 했는데, 우리는 예약해서 ㅋㅋ 골방같은 곳으로 들어가서 먹음!
문이 있어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되서 좋았다. 총 10명!
메뉴판은 이렇게~ 1인 1피자라고 써있음
주문은 큐알코드로 해서 네이버로 주문이 가능함. 우리 테이블은 다들 피곤해서 맥주는 패스
우리 테이블은 4명이 앉아서 피자를 4조각으로 잘라달라고 함
풀치넬라, 버섯피자!
이거 넘넘 맛있었음
콰트로포르마지오. 생각보다 강렬했더니 치즈
고르곤졸라가 아니라 엄청 쎈 블루치즈 아님? 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강했다.
이거 저 꿉꿉한 냄새 싫어하는 사람은 호불호 좀 갈릴 듯
로사리오. 예쁘고 담백하니 맛있었던...
돈 아폴로
제노베제 소스로 한 피자
떼샷.
아참, 피클도 개별 주문이었다~ 양이 많지 않아서, 2개 첨에 시켰다가 2개 추가함
이렇게 서로서로 쉐어해서 ㅋㅋㅋㅋㅋ
각자 한접시씩 조지기! 한판 다 먹긴 양이 많긴 한데... 1인1피자라고 해서...
4가지가 다 맛있어서 담에는 다른 피자들도 다 정복해보고 싶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나중에 서비스로 한조각씩 가져다준 디저트 피자~
초코가 들어서 엄청엄청 달았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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