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월 주기적으로 가는 용산 아웃백
이번엔 토마호크 말고 티본을 먹자고 그랬다! 오랜만의 티본스테이크.
그리고 티본이 조금 더 비쌈 ㅠㅠㅠ
이번엔 4명이었지만 가볍게 빵 2개 아작
스프는 두 가지로~ 치즈랑 양송이
뱅쇼 하나랑 에이드 하나. 뱅쇼는 감기에 걸려 골골하던 내가 다 차지
상콤달콤했던 토마토와 치즈
아작...
티본 등장!!!! 캬아아아아
저 두툼하고 맛있어보이는 살을...
이번에도 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백배 빨랐음 ㅋㅋㅋㅋ
지난번부터 새로 나온 사이드.
감자를 바싹하게 튀겨서 매콤한 소스랑 같이 먹는데 넘 맛있어서 두개쯤 추가해서 먹고 싶다.
빠지면 안되는 투움바.
그치만 4명뿐이라 오지치즈는 버렸음 ㅋㅋㅋ
고기 쳐다보는 솜싱크
디저트는 역시 새로 나온걸로
크룽지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 베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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