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가 기승이던 8월 초!
언니가 가끔가는 와인샵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해서 신청하고 다녀옴
(굉장히 빠른 후기...)
내가 살짝 늦게 도착했는데, 총 4명. 나랑 언니, 그리고 서로 모르는 듯한 남자 둘
각자 시음용 잔 5개씩 앞에...
이날 시음은 러브블럭이라는 브랜드에서 후원해줘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폴렛와인 사장님께서 비교를 위해 본인 개인소장의 와인을 여러개 번갈아가며 맛을 보여주셨다
색이 확연히 다른 두 와인
호로록
이건 나에게 좀 많이 힘들었던... 녹차 향이 너무 비린내로 느껴져서 마시기 힘들었음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ㅋㅋㅋㅋ
아로마 향도 하나하나 확인하게 해주시고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밌었음
+ 이 날의 첫끼 = 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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