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동네에 있는 작은 참치집인데 2년을 살면서도 한번을 안갔다가, 내 생일날 우님이 밥 사준다고 가본 곳.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최고!!! 이제 여기 말고 다른 참치집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간 게 올 초였는데, 그동안 벌써 몇번이나 갔는지.....
가족들, 친구들 다 엄청 좋아했다!! ㅋㅋㅋㅋ
가격도 훌륭! 3.5 / 5 / 7 인데, 그 맛없는 애들은 아예 취급조차 안하심.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훌륭하니까 그냥 아무거나 시켜서 먹음 천국 ㅋㅋㅋ
사실 매번 설명을 들어도 부위는 잘 기억을 못하지만.... 어느 부분을 먹어도 맛있다는 거...
사장님 말씀으론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담백한 부분, 기름진 부분 섞어가며 주신다고.
가끔 아부리한 살을 주시기도 하고, 초밥이 나오기도 하고, 메로구이, 새우튀김, 카라아게 등... 그때그때 있는 재료로 중간중간 내주신다
사진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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