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골목 구석구석마다 카페가 있는데, 하도 아지토만 가다보니 ㅋㅋㅋ
z님과 울 도네 투어하면서 첨 가본 The Chair
여긴 외관 건물이 넘 이뻐서 엄마도 좋아하신다, 보는 것만.. ㅋㅋㅋㅋㅋ
인테리어는 좀 중구난방.. ㅋㅋㅋㅋ
뭔가 빈티지 제품들도 늘어놨고...
빵 모형도 한쪽 면에 쌓아놓고.. ㅋㅋ
이것만 보고 유럽식 빵 많이 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님 ㅋㅋㅋㅋㅋ
이 메이커 저 메이커 빵 섞어다가 만들어 팔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이런 도자기들도 뜬금없이 진열되어 있었다 ㅋㅋㅋㅋㅋ
보라색 물과 빨간색.. 물병? ㅋㅋㅋ
보라색에 z님이 스르르 가서 물 떠옴 ㅋㅋㅋㅋ
맛은 그냥 물.
두번째 커피숍이었는데, 처음인 거 처럼 먹기
첨에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라떼보니 라떼가 넘 맛나보여서 싹 바꿔먹었다
블루베리 치즈케익
라떼 강탈
라떼 맛났음!
케익이 둘 다 촉촉하고 맛났음!!
특히 초코케익!! 배고픈거 마냥 싹싹 긁어먹음
여기가 좋은 것 중 하나는 이렇게 큰 창이 2-3면에 있다는 것..
항상 밝은 느낌이 난다
햇살비쳐 이뻤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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