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디저트

[서래마을] 츄로101, 파리크라상, 곤트란쉐리에

아마란스* 2014. 11. 25. 16:14

이 날 먹방 찍은 디저트 가게는 한번에 정리!!!!

 

접때 어디서 보고 츄로101을 엄청 먹어보고 싶어서, 테이스팅룸을 나와서 바로...

배 터진다~ 이러면서도 또 시켰....<- ㅋㅋㅋ

 

나는 기본 커피~

 

기본 츄러스 + 커피에 5천원!

시나몬, 설탕, 기본 3가지 맛을 다 먹어보겠다며 ㅋㅋㅋㅋㅋ

찍어먹을 초코는 기본적으로 주는 듯..

 

포크가 귀여워서 ㅋㅋㅋ

 

잘라먹으라고 가위로~ ㅋㅋㅋ

 

초코를 찍어서 냠냠 ㅋㅋㅋ

근데 딱히 특별할 건 없고.... 츄로스는 다른데가 더 맛나겠네.

 

여긴 포장이 이뻐서 유명해진거 같은데,

포장 케이스랑 츄로스 안에 크림이나 초코 들은 건 맛날지도?

암튼 굳이 두 번은 안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땐 여기에서 3시간을 있겠다는 둥 그래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낮부터 맥주가 마시고 싶어진 처자들 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로 막 검색하다보니 나온 맥주집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거기를 가보자고 

근데 가는 길에 빵 샤핑 좀 하고 <- ㅋㅋㅋㅋㅋㅋ

 

빵은 1차 파리크라상, 2차는 곤트란쉐리에

 

예쁜 크로와상

 

노랑 초록, 빨강 보라의 마카롱

 

뭔가 쇼코라비가 생각나는 진열 ㅋㅋㅋ

사진찍다가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쨈이래. 사먹진 않았지만, 이쁘니까 한 컷

 

두개 구입한 마카롱.

 

그리고 곤트란에 가서 흥분하여 마구마구 빵을 담는데...

젤 먹고프던 크로와상이 없어서... 20분 정도 후에 나온다길래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고~~

나랑 p님은 빵을 쓸어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보니 크로와상님께서 김을 폴폴 내며 나오셨는데,

첨엔 1접시만 나와서 ㅋㅋㅋ 나랑 옆에 여자가 담으면서 싸울 뻔 ㅋㅋㅋ

둘다 움찔 거리고 있는데, 마침 빵이 새로 나와서 ㅋㅋㅋㅋㅋ 다행 ㅋㅋ

 

완젼 아름답던 크로와상. 명성에 맞게 맛났다!! ㅠㅠㅠ

 

집에 와서 먹었던, z님 강제추천 빵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 맛났어 ㅠㅠㅠ 또 먹고프다~~~

내가 다 못먹고 다른 분 드리기도 했지만, 먹은 빵이 다 맛났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맛집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곡동] Cafe Azito  (0) 2015.03.19
[이태원] pied  (0) 2014.12.30
[대치동] 파스텔 드 나따  (2) 2014.10.16
[도곡동] Cafe Azito  (0) 2014.10.13
[강남] 설빙  (0)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