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면 서울과는 다르다며 꼭 가보라고 해서 들른 오설록.
가기 전엔 그냥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바로 옆에 녹차밭도 붙어있어 생각보다 좋았던 일정.
제주 오설록의 외관
차에 대해 설명해주는 직원
시음도 가능~
오설록 상품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필요한거 사고..
언니가 부탁한 가루녹차도 몇개 구입.
그리고 카페에서 꼭 먹으라던 롤케익을~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도 같이~
그렇게 달지 않아서 맛남.
크림이랑 빵이 엄청 부드러웠던 홍차와 녹차 롤케익!
크림이 아이스같은 상태로 나와서~ 느끼하고 않고 괜찮았음.
카페는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제주도식 입구에서 한 장
맞은편에는 이렇게 넓다란 차밭이~
여기서 우스운 사진을 좀 많이 찍었다.. ㅋㅋ
아침에 그렇게 미친듯이 비가 오더니 오후엔 맑게 피었다~
제주도는 아무데나 카메라를 들이대도 환상.
맞은편 오설록 건물을 줌으로 당겨서 찍고...
셀카를 찍었더니 이모냥 이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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