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뽀사지도록 걸어서 한계가 왔을 즈음...
커피 한 잔 맛난 것 좀 마시자며 카페를 찾았는데...
체감 상 다리가 너무 아파서 한 1시간은 헤맨 거 같은 착각 ㅋㅋㅋㅋ
겨우 찾아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맛있다는 집은 항상 라떼나 플랫화이트를 주문함!
가게는 2층짜리긴 했는데, 앉아서 오랫동안 수다 떨고 그럴 수는 없게 무지 작은 공간이었음
옆면에 벤치 같은데가 있어서 다들 앉아서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음
스마일 과자. 이게 얼마랬더라 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야 한다며 구입
요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층에서 사진찍고 위에 살짝보니 자리가 있어서 무브무브
빠질 수 없는 미야마베어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들
2층에서는 이렇게 벚꽃이 보인다~
창가에 앉아서 아픈 다리를 쉬어주며 창 너머로 꽃 구경과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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