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타블도우트

주말에 혼자 덩그마니 버려져서.. ㅋㅋ 약때문에 밥은 먹어야 하고..

어쩔까 고민하다가 타블도우트에서 샌드위치 먹으러 고고

 

아이스 라떼도 시키고..

라떼 맛 괜찮았음!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이 들어간 샌드위치!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소스는 마요네즈와 바질 페이스트였는데, 입에 짝짝, 아주 맛있었다~

 

베이컨은 두툼한 아이가 말랑말랑한 상태로 익혀 나옴

샐러드는 레몬 소스

 

다 먹고 나니 앉아서 책은 좀 더 읽고 싶고, 허전하긴 해서.. 티라미슈를 추가로..ㅋㅋ

 

이렇게 나온다. 주문받으면 그때 빵에 커피 묻히고 치즈 퍼서 바로 만드는듯..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

 

그래도 푹푹 퍼 먹으면 완죤!!! 짱!!